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23호)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오늘의 쉼터 2023. 4. 19. 22:01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23호)
명 칭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2.06.0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숙선옹주로 69 (묵동, 무진법장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법장사
관 리 자
법장사
문화재설명
고려 중기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1209(熙宗 5)년 당나라 종밀의 저술인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에서 핵심 내용을 선편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 사기(私記)로, 법장사 소장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1554년 강원도 유점사에서 개판한 목판본이다.
조선시대 사집과의 교재로 채택되어 널리 활용되었으며, 1486년 전라도 규봉암(圭峯菴)에서 처음 개판된 이후 전국의 주요사찰에서 28종 이상 간행되었을 정도로 널리 보급되었다. 그 중 1554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개판된 판본은 법장사 소장본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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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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