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62호 동래무청선생안

오늘의 쉼터 2015. 8. 25. 17:31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62호 

명 칭

동래무청선생안(東萊武廳先生案)

분 류

기록유산/ 필사본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2015.08.19

소 재 지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기영회, 안락동 충렬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충렬사
관리자(관리단체)

충렬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공보과 051-550-4085

 

일반설명

 

‘선생안(先生案)’은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기관과 관서(官署)에서 전임(前任) 관원의 성명, 관직명, 생년, 본관 등을 적어 놓은 책을 말한다. 동래무청선생안(東萊武廳先生案)에는 18세기 전반기부터 19세기 후반까지 동래 지역에서 각종 군부대를 이끌던 무임(武任)을 역임한 사람의 성명 등이 직책 단위로 입속(入屬)한 순서에 따라 기록돼 있다. 동래기영회에 별군관청선생안(別軍官廳先生案) 등 7종 9책, 충렬사에 별군관청선생외안(別軍官廳先生外案) 등 4종 6책이 보관돼 있다. 동래무청선생안(東萊武廳先生案)은 조선 후기 동래 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역사적, 문화적 자료이자 조선 후기 동래 지역의 군제사(軍制史), 사회사, 지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동래무청선생안

 

동래무청선생안

 

동래무청선생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