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2호 |
|---|---|
| 명 칭 |
경산 선본사 신중탱화(禪本寺 神衆幀畵) |
| 분 류 |
유물 /불교회화 / 탱화/ 불도 |
| 수량/면적 |
1폭 |
| 지정(등록)일 |
2014.10.30 |
| 소 재 지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선본사 |
| 관리자(관리단체) | 선본사 |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경산시 |
|
일반설명
선본사(禪本寺) 신중탱화(神衆幀畵)는 비단 3폭을 잇대어 마련한 화폭에 채색한 불화이다. 화면은 크게 상하 2단으로 구분하여, 상단에는 제석천과 위태천이 합장한 자세로 대칭을 이루며 그 사이 사이에 일월천자(2위)와 천동자(2위)가 배치되어 있다. 하단에는 무장을 한 신장상 4위가 열을 지어 배치되어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채색은 주색과 녹청색을 주로 사용하였고, 부분적으로 금박과 양청색을 활용하였다. 육신부와 내의를 비롯하여 역동적으로 표현된 띠에 백색을 가미하여 화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화면 하단에 기술된 화기(畵記)에 의하면, 본 작품은 가경(嘉慶) 7년(1802)에 수화승(首畵僧) 국성(國成)을 중심으로 8명의 보조화사가 참여한 불화임을 알 수 있다. 국성(國成) 화사가 주도한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화면에 그을음으로 인한 오염이 확인되지만 전반적으로 도상의 세부묘사와 채색 활용기법이 뛰어난 작품이다.
경산 선본사 신중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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