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9호 문경 정동윤 고문서 및 유물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3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9호
명 칭문경 정동윤 고문서 및 유물(聞慶 鄭東潤 古文書 및 遺物)
분 류

기록유산/전적류 /고문서 /기타

수량/면적일괄36點 (27枚 4冊 5點)
지정(등록)일2013.08.19
소 재 지경북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150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정지홍
관리자(관리단체)정지홍
상 세 문 의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일반설명

 문경 호계면에 세거하던 경주 정씨 정동윤(鄭東潤,1696∼1782)과 그 후손 등이 남긴 교지(敎旨), 시권(試券), 호구단자(戶口單子), 고서(古書), 지석(誌石) 등의 일괄 유물이다. 고문서의 경우, 시대는 18세기 전반에서 19세기 후반의 자료들이다.

고서 가운데, 세종 때 정인지 등이 역대 사적에서 정치에 귀감이 될 만한 사실을 모아서 엮은 『치평요람, 治平要覽』, 김종직이 신라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126가의 시 503수를 정선(精選)하여 간행한『점필재정선청구풍아(佔畢齋精選靑丘風雅)』, 당나라 두보의 시집 주석서인 『찬주분류두시(纂註分類杜詩)』등 3종은 임란 이전에 간행된 금속활자본이다.

정동윤(鄭東潤)과 정경구(鄭庚九)는 문경 지역에서 주목 받았던 인물로서 이들과 관련된 고문서는 문화재적 가치가 있으며, 고서 가운데 임란 이전에 간행된 금속활자본 3종은 비록 낙질본이나 傳存本이 매우 희귀하므로 이들 유물을 一括(36點 : 고문서 27枚, 고서 4冊, 묘지석 5點)하여 有形文化財로 지정되었다.




문경 정동윤 고문서 및 유물







교지












고문서




묘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