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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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흥천사 바로자나삼신괘불도 및 괘불함 |
분 류 |
유물/ 불교회화/탱화/불도 |
수량/면적 |
1폭 |
지정(등록)일 |
2015.04.23 |
소 재 지 |
서울 성북구 흥천사길29 (돈암2동 595, 흥천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흥천사 |
관리자(관리단체) |
흥천사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문화체육과 |
일반설명
흥천사(興天寺) 비로자나삼신괘불도(毘盧遮那三身掛佛圖)는 비로자나불·노사나불·석가불의 비로자나삼신불을 화면 가득 묘사하고, 이 아래 합장한 가섭존자·아난존자, 하단에 사자를 탄 문수동자와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를 배치하였다. 이와 같은 도상은 아미타괘불도(1892, 봉국사 괘불도) 및 석가모니 괘불도(1886, 봉은사 괘불도) 등과 동일한 도상을 공유하면서 상단 부분만 비로자나삼신불 비로자나삼신괘불도(毘盧遮那三身掛佛圖)에는 2점의 작은 복장낭이 함께 남아있는데, 그 안에 황색비단으로 복장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싼 후 한지 띠로 십자(十字)로 묶은 복장물(세로 한변은 8cm, 또 한변은 9cm✕가로12cm)이 들어있다. 폭이 넓은 한지에는 붉은색의 범자, 황색비단에는 묵서명이 쓰여 있다. 흥천사(興天寺) 비로자나삼신괘불도(毘盧遮那三身掛佛圖) 및 괘불함은 (華潭) 신선(愼善) 등 17인의 화승이 1832년(순조 32)에 제작한 불화로 순조와 순조비,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의 빈인 빈궁(후에 조대비) , 효명세자(孝明世子)의 아들인 세손(후에 헌종) 등의 축원을 위해 정조의 딸인 숙선공주(淑善翁主)와 부마, 순조의 장인 김조순(金祖淳), 순조의 딸인 명온공주(明溫公主), 복온공주(福溫公主), 덕온공주(德溫公主)와 부마들 등 종친이 대거 시주에 참여하여 제작한 왕실발원 불화로서 사료적 가치가 크고 서울시에서 조성연대가 올라가는 괘불도에 속하므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흥천사 바로자나삼신괘불도 괘불함 명문 괘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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