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2호 창원 보은사 입능가경

오늘의 쉼터 2015. 5. 14. 16:59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2호

명 칭

창원 보은사 입능가경(昌原 報恩寺 入楞伽經)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수량/면적
1책 88장
지정(등록)일

2015.01.15.

소 재 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무성길47번길16-1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안상호
관리자(관리단체)

보은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원시

 

일반설명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즉,원각경은 한국불교의 소의경전(所依經典) 중의 하나로, 강원(講院)의 사교과(四敎科) 과정의 필수과목으로 학습되고 있는 불서(佛書)이다.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현존본(現存本)으로서의 「원각경」은, 1380년의 고려본(高麗本), 1464년 간경도감본이 있다. 그리고 ‘1464년 간경도감본’을 복각(覆刻)하여 안심사(安心寺)에서 1570년에 중간한 (重刊本) 것이 있고, 1579년(운문사본), 1611년(동국대도서관), 1634년(국립중앙도서관), 1655년(동국대도서관), 1661년(국립중앙도서관), 1681년(장서각), 1861년(장서각), 1882년(장서각)‚ 1883년(장서각) 등을 비롯한 12종이 유통된다.
본 조사 자료는 복장본(腹藏本)으로,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鈔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약초서)와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䟽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약초서),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서)등의 서문(序文)만을 모아 간행된 것이다.
본서에는 정확한 간행기록은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본문의 인출 및 종이의 지질 그리고 그 보관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보면 간경도감의 번각본으로써 그 간행시기는 17세기로 추정된다.

 

 

 


창원 보은사 입능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