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3호 창원 보은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오늘의 쉼터 2015. 5. 14. 22:5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3호

명 칭

창원 보은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昌原 報恩寺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略鈔序)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5.01.15.

소 재 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무성길47번길16-1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보은사

관리자(관리단체)

보은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원시

 

일반설명

 

「원각경(圓覺經)」은 ‘한국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 중 하나로 채택되었고, 고려시대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8~1210)이 깊이 신봉(信奉)하여 ‘요의경(了義經)’이라고 강조한 뒤 13세기부터 크게 유통된 불서(佛書)이다. 창원 보은사(報恩寺)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약초서(略鈔序)는 복장본(腹藏本)으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鈔序)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소서(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䟽序),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서(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序) 등의 서문(序文)만을 모아 간행된 것이다. 1464년에 간경도감본 「원각경(圓覺經)」이 인출(印出)된 이후, 그 이듬해인 1465년에 그 완간(完刊)과 관련한 서문(序文)을 작성하여 인출(印出)함으 로써, 「원각경(圓覺經)」이 1464년에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사실을 파악하게 하여 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창원 보은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