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0호 사천 백운암 대방광불화엄경

오늘의 쉼터 2015. 5. 14. 16:29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0호

명 칭

사천 백운암 대방광불화엄경(泗川白雲庵大方廣佛華嚴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1권 19장
지정(등록)일

2015.01.15.

소 재 지

경남 사천시 사천읍 토촌길 181-15 백운암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백운암

관리자(관리단체)

백운암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사천시 문화관광과 055-830-4226

 

일반설명

 

「대방광불화엄경」은 당(唐)의 貞元年間(795-798)에 삼장(三藏) 반야(般若)가 入法界品만을 따로 떼어 40권으로 한역(漢譯)한 40卷 정원본(貞元本) 화엄경이다.
본 조사자료(本書)와 동일본이 월정사(月精寺)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본 조사 자료는 복장본(腹藏本)으로 납입(納入)된 권자본(卷子本)의 경전이며, 그 인경(印經)의 시기는 조선 초기에 인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문 변란 하단에 ‘石光’과 ‘孝大’라는 각수자(刻手者)가 기록되어 있고, 권말에 ‘乙巳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즉, 1245년(고종32)년 이라는 간행기록이 명기(明記)되어 있으며, 인출 및 보관상태도 양호하다.

 

 


사천 백운암 대방광불화엄경

사천 백운암 대방광불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