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09호 익산 성당면의 은행나무

오늘의 쉼터 2014. 5. 25. 23:26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09호 (익산시)
명 칭 성당면의은행나무(성당면의은행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2000.11.28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재정경제원
관리자(관리단체) 익산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익산시 문화관광팀 063-859-5791
 
일반설명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포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주민들의 사랑 속에서 보호수 역할을 해온 나무이다.

조선 현종 3년(1662) 성당창이 설치되면서 조운선의 무사항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행해졌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400∼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약 15m, 둘레 약 2m이고, 가지는 남북으로 18m, 동서로 16m에 달한다.

무성한 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모양을 자랑하는 이 은행나무는 오늘날도 마을의 안녕과 무사함을 기원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성당면의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