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10호 (정읍시)
명 칭
말목장터와감나무(말목장터와감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역사
수량/면적
일원(129㎡)
지정(등록)일
2001.04.27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191-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재무부
관리자(관리단체)
정읍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정읍시 이평면 면사무소 앞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말목장터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배들평 농민 수천명이 고부로 가기 전에 모였던 곳으로 제1차 백산기포를 할 때까지 장두청을 두고 진을 설치했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180년 정도 된 감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데, 이 나무 아래에서 말목장터에 모여든 농민들에게 전봉준이 군수 조병갑의 탐학과 농민 수탈의 실정을 알리고 농민봉기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고 전한다. 이곳 주민들은 지금도 이 감나무의 감은 따지 않는다고 한다.
말목장터와감나무
말목장터와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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