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07호 전주 전라감영지

오늘의 쉼터 2014. 5. 25. 23:20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07호 (전주시)
명 칭 전라감영지(全羅監營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
지정(등록)일 2000.09.08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4-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전라감영지는 현재 전라북도청사 자리에 있던 조선시대의 감영이다. 감영은 해당 도내의 행정과 군사 등 모든 업무를 총괄하던 곳을 말하는 것으로 도의 중심지가 된다.

조선 말에 작성된 『전주지도』, 『전주부지도』을 통해 전체적인 감영의 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당시 감영에는 중심건물로 업무를 보던 선화당과 관풍각, 포정루 등 많은 시설이 있었다. 전라감영은 조선 초에 설치된 이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 통할하였던 군사 행정의 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동학농민 혁명 당시 전주화약을 맺은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전라북도청사가 이전됨에 따라서 전라감영지를 원형대로 복원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중이다.

 

 

 

전라감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