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10호 정읍 말목장터 와 감나무

오늘의 쉼터 2014. 5. 25. 23:29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10호 (정읍시)
명 칭 말목장터와감나무(말목장터와감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역사
수량/면적 일원(129㎡)
지정(등록)일 2001.04.27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191-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재무부
관리자(관리단체) 정읍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정읍시 이평면 면사무소 앞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말목장터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배들평 농민 수천명이 고부로 가기 전에 모였던 곳으로 제1차 백산기포를 할 때까지 장두청을 두고 진을 설치했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180년 정도 된 감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데, 이 나무 아래에서 말목장터에 모여든 농민들에게 전봉준이 군수 조병갑의 탐학과 농민 수탈의 실정을 알리고 농민봉기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고 전한다. 이곳 주민들은 지금도 이 감나무의 감은 따지 않는다고 한다.
 
 
 

말목장터와감나무
 

말목장터와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