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71호 순천 왜성

오늘의 쉼터 2014. 5. 22. 08:04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71호 
명 칭 순천왜성(順天倭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일원(188,428㎡)
지정(등록)일 1999.02.26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산1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순천시 문화관광과 061-749-3226
 
일반설명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낮은 구릉지대에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성이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왜장 소서행이 일본군의 호남 공격을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하여 쌓은 왜성이다.

순천왜성은 왜교 또는 예교(曳橋)라 하며 일본사람들은 순천성이라 부르고 있고, 1997년 1월 1일 국가 사적 제49호에서 해제되기 전까지는 ‘승주 신성리성’으로 불려왔다.

성벽은 외성 3첩과 내성 3첩으로 쌓았는데 내성만 그 흔적이 분명하고 외성은 분명치 않으며, 성 주위에는 연못을 둘러 판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성은 1598년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과 소서행장이 이끄는 왜군 사이에 최대의 결전이 벌어진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소서행장을 노량 앞바다로 유인하여 대승을 거둔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순천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