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8호 소수박물관 소장 해동명적

오늘의 쉼터 2014. 4. 20. 20:03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8호 
명 칭

소수박물관 소장 해동명적

분 류 유산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09.07.06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46 소수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소수박물관
관리자(관리단체) 소수박물관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일반설명
 
이 책은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서예가인 신공제(申公濟, 1469~1536)가 우리나라 역대 명가의 글씨를 모아 석각(石刻)한 뒤 탁본한 것으로 전·후집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에는 문종, 성종 어필을 비롯하여 최치원(崔致遠), 김생(金生) 등 고려말 이전 신라·고려시대 명가의 글씨가 수록되어 있고, 후집에는 조선 초기 명가의 글씨가 수록되어 있다. 기존 문화재로 지정(보물 제526호)된 『해동명적(海東名蹟)』보다 분량이 많으며 후집 말미의 경상감사 발문에 그 유래와 제작과정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은 탁본상태가 양호하고, 현재 비(碑)의 원석이 전하지 않는 필적도 많아 서법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소수박물관 소장 해동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