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무형문화재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3호 연기 궁인 해제

오늘의 쉼터 2013. 7. 15. 20:16

 

 

종 목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3호

명 칭

연기 궁인 

분 류

무형유산/ 공예기술/ 목칠공예/ 목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10.09.10~2012.07.01

소 재 지

충남 연기군 전의면 신방리 116-2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주장응

관리자(관리단체)

주장응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연기군 문화공보과 041-861-2293.

 

일반설명

 

국궁제작의 달인으로 통하는 전의면 신방리 주장응씨(57세)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증서를 받았다. 주장응씨는 1974년 각궁 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김장환 선생의 문하로 각궁제작에 입문하여 1978년까지 6년간 각궁 제작기술을 받은 뒤 연기군으로 옮겨 각궁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주장응씨가 만드는 활은 90~120cm안팎의 복합단궁으로 물소뿔을 주축으로 참나무, 대나무, 민어부레풀, 소심줄 등 모두 동식물성 천연재료들로 만들어져 생명체처럼 유연하고 강한 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활이라고 불린다.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어 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 제1호 전의 궁인으재지정됨에 따라 2012년7월1일 해지.

 

 

 

연기 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