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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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공주 목소상 (公州 木梳匠) |
분 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금속공예/ 금속공예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10.07.30 |
소 재 지 | 충남 공주시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이상근 |
관리자(관리단체) | 이상근 |
상 세 문 의 | 충청남도 공주시 문화재과 ☎ 1899-0088 |
일반설명. 목소장은 전통 우리 빗을 만드는 기능 또는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빗은 그 유물로 낙랑 유적에서 목재빗이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대모빗, 통일신라시대에는 대모장식빗 조선시대에는 추칠빗, 화각빗 등이 현재까지 전하는 등 그 역사가 깊다. 기록되어 있는 등 전통 목공예 기술의 발달과 전문장인의 분화를 보여준다. 를 사용하며 그 외에 대모, 무소뿔, 화각, 상아로 장식한다. 1) 선정된 나무를 내림톱으로 적당한 두께로 켜서 충분히 건조시킴 2) 건조한 나무를 곧은결 무늬를 따라 빗의 크기만큼 자름 3) 앞뒷면을 명대패로 다음은 후 본을 대고 빗 모양을 그림 4) 빗틀에 고정시킨 후 살접이톱을 빗살을 켬 5) 살잽이줄로 빗살을 다듬고 돌림톱으로 외형을 자름 6) 기본모양이 만들어진 빗에 검환(삼각줄), 사포 등으로 빗살을 곱게 다듬고 굴림대패, 갈기칼로 몸체부분을 다듬음 7) 여러종류의 사포로 빗살 및 몸체를 곱게 사포질함 8) 조각 및 입사, 상감 작업이 끝난 얼레빗은 칠(주칠, 흑칠) 또는 피마자유로 마무리함(뿔이나 쇠골을 쓸때는 간장으로 마무리 함) 9) 화각빗의 경우 1.5mm~2mm 얇게 다듬은 각재 뒷면에 당채로 그림을 그리고 알맞게 잘라서 부레풀로 몸체에 붙이고 표면을 고운 사포로 다듬은 다음 간장으로 표면 광택을 냄 10) 마지막 손질이 끝난 빗에 장식(칠보, 은, 매듭)을 달기도 하며 칠 작업이 끝나면 작품이 완성된다. 공주 목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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