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동백 아가씨 / 이미자

오늘의 쉼터 2012. 4. 1. 21:39

 

 

동백 아가씨 /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아가씨(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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