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나혼자 우는 밤 / 이미자

오늘의 쉼터 2012. 4. 1. 21:24

 

 
 

나혼자 우는 밤 / 이미자 (1968)


기나긴 이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커 나혼자 우는 밤


사랑이 남겨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나혼자 우는 밤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가는 삼각지 / 이미자  (0) 2012.04.01
눈물젖은 두만강 / 이미자  (0) 2012.04.01
나 하나의 사랑 / 이미자  (0) 2012.04.01
나룻터 처녀 / 이미자  (0) 2012.04.01
꿈속의 사랑 / 이미자  (0)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