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숙의 노래 / 이미자 (1969)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 ~ ~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 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 ~ ~ 뜨거운 눈물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 순정 / 이미자 (0) | 2012.04.01 |
---|---|
돌지 않는 풍차 / 이미자 (0) | 2012.04.01 |
동백 아가씨 / 이미자 (0) | 2012.04.01 |
돌아가는 삼각지 / 이미자 (0) | 2012.04.01 |
눈물젖은 두만강 / 이미자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