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두만강 / 이미자 (1976)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대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쉬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 아가씨 / 이미자 (0) | 2012.04.01 |
---|---|
돌아가는 삼각지 / 이미자 (0) | 2012.04.01 |
나혼자 우는 밤 / 이미자 (0) | 2012.04.01 |
나 하나의 사랑 / 이미자 (0) | 2012.04.01 |
나룻터 처녀 / 이미자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