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호 안동원촌동치암고택 (安東遠村洞恥巖故宅)

오늘의 쉼터 2011. 10. 10. 17:00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호
명 칭 안동원촌동치암고택 (安東遠村洞恥巖故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3.08.31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안막동 119-1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이원봉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이에 격분하여 세상을 떠난 이만현 선생의 집으로 현 소유자는 그의 증손자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 평면을 구성한 ㅁ자형 집으로 안채 지붕보다 사랑채 지붕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랑채의 왼쪽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며, 오른쪽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이곳은 안동댐 수몰로 인해 1976년 원촌동에서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며, 현재는 전통혼례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안동 원촌동 치암 고택  

 

안동 원촌동 치암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