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민속문화재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 장흥방촌리석장승 (長興傍村里石長丞)

오늘의 쉼터 2011. 10. 9. 16:13

 

 

종 목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
명 칭 장흥방촌리석장승 (長興傍村里石長丞)
분 류 유물 / 기타종교조각/ 민간신앙조각/ 석조 
수량/면적 2기

지정(등록)일

1999.02.26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578-1외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8

 

일반설명

 

장흥 관산읍에서 방촌으로 넘어드는 마을 입구에 동서로 서 있는 남녀 한쌍의 돌장승으로, 마을의 잡귀와 액운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으로서의 구실을 하고 있다.

서쪽에 있는 장승은 ‘진서대장군’이라는 기록이 있는 남장승으로 ‘벅수’라 불리고, 동쪽에 있는 장승은 여장승으로, ‘미륵석불’·‘벅수 ’·‘돌부처 ’등으로 불린다.

장승을 세운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동쪽과 서쪽의 약한 기를 보강하는 기능과 함께 마을을 수호하기 위해 이 장승을 세웠다 한다.

특히 마을의 제사인 ‘별신제’의 하위신체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민속신앙과 생활문화사가 관련된 귀중한 학술적·역사적 자료이다.

 

 

장흥 방촌리 석장승

 

장흥 방촌리 석장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