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 자수장(전통자수) 강소애 해제

오늘의 쉼터 2011. 3. 10. 18:14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
명 칭

자수장(전통자수 강소애)(刺繡匠(傳統刺繡))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섬유공예/ 수매듭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02.08.02
해 제 일 2005.11.26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2가 아중롯데아파트 107동 403호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강소애
관리자(관리단체)강소애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한국자수는 삼국시대부터 인간의 본능에 의한 장식수단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토속적인 신앙에서 우러나온 믿음에 의한 상징으로서, 신분과 지위 등을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하였다.

자수는 천과 바늘, 실, 그 밖의 재료와 용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기법으로 아름다운 효과를 나타내는 섬유예술의 한 분야로써, 한국의 전통자수는 사실적이고 장식적인 문양과 선명한 색채, 단순한 수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기능보유자 강소애는 50여년간 전통적인 무늬와 색채기법을 연구·제작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사라져 가는 고유의 전통자수를 온존히 계승·발전시킨 장인정신의 산증인이다.

 

◆ 예능보유자 사망으로 2005년11월26일 해지

 

 

 


전통자수 강소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