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전북의앉은굿(독경)(최갑선)

오늘의 쉼터 2011. 3. 10. 18:09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
명 칭 전북의앉은굿(독경)(최갑선)(全北의앉은굿(讀經))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의식/ 무속의식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01.06.05
소 재 지 전북 군산시  조촌동 737-5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최갑선
관리자(관리단체)최갑선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관광과 063-450-6325

설명

  

예능보유자 최갑선은 7세때부터 앓기 시작하여 낫지를 않자 중학교 시절에 내림굿을 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전국 곳곳에서 행자생활을 하였다.

그후 강도흥과 박길산으로부터 무속(독경) 공부를 시작으로 30여년간 무속(독경)을 공부하면서, 일생을 남들이 천히 여기는 무속인으로서 독경에만 매달려온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강한 집념의 소유자이며,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하고 있다는 진솔한 면을 지니고 있다.

그는 군산지역의 기초적인 경(經)을 시작으로 산경, 대경, 용왕굿, 씻김굿, 넋맞이굿, 넋건지기, 애맞이기, 중복경, 나무목신경, 동토경, 당산경, 조왕경, 삼신풀이, 녹녀살풀기, 태산집기 등의 굿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갑선은 강신무를 겸한 무속인으로서, 무악의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전라도 독경 전판을 소유하고 있다.

 

 

 


전북의앉은굿(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