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탱화장(탱화)(유삼영)(幀畵匠(幀畵))

오늘의 쉼터 2011. 3. 10. 18:11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명 칭

탱화장(탱화 유삼영)(幀畵匠(幀畵))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칠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02.04.06
소 재 지 전북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 448-3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유삼영
관리자(관리단체)유삼영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063-540-3884, 3324

설명

  

탱화는 불교적인 소재와 교리를 경건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으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최고의 기술적 완성을 이루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대중적 기호에 맞는 민중미술로서 크게 성행하였다.

전라도 지역은 예로부터 의겸(義謙)스님을 비롯하여 천여(天如)·익겸(益謙) 등 뛰어난 화승(畵僧)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기능보유자 유삼영은 만응(萬應)스님으로부터 탱화수업을 받은 이후 30여년간 전라도 및 제주도에서 많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그의 탱화는 각 부문에서 주제별 도상(圖上)에 필요한 초본(草本)으로 탱화를 조성하여 전통문화의 맥을 충실히 잇고 있으며, 필선(筆線)이 유려하고 안정적이며, 구성과 비례가 적절함이 특징이다. 특히 채색에 있어 전통적인 양선색(洋線色)과 색채(色彩)를 사용하여 전통문화의 맥을 충실히 유지하고 있다.

 

 

 


탱화 유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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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7-2호
명 칭탱화장(탱화 이삼열)(幀畵匠(幀畵))
분 류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칠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2010.05.28
소 재 지전북 익산시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이삼열
관리자(관리단체)이삼열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익산시 문화관광팀 063-859-5791

설명

  

불화는 불상과 함께 사찰의 예배의 대상이 되는 불교미술의 중요한 분야로서, 우리나라의 불화는 불교 도입 이후 벽화와 탱화의 형태로 크게 발전하였으며, 특히 고려시대에는 당시 동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탱화장이는 사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부처 혹은 보살의 초상이나 경전 등 불교의 세계관을 담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탱화는섬세한 선묘와 함께 색채 사용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해 거의 수행에 가까운 작업으로 불린다.

이삼열은 1945년에 태어나, 김일섭에게 한국불화를 사사받았다. 부산 금정사, 김제 금산사, 경주 불국사, 서울 학림사, 부산 선암사, 예산 수덕사, 정읍 내장사, 고창 선운사, 무주 안국사, 완주 봉서사 등 전국의 주요사찰에 단청과 불화 조성에 참여하였다.


이삼열은 김일섭으로부터 전수받은 밑그림의 도상을 충실히 계승하여 조성하고 있으며, 인물의 표현능력이 탁월하며, 필력과 채색 등 전반적으로 작품성이 우수하다.





탱화 이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