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설장고)(정기환)(高敞農樂)

오늘의 쉼터 2011. 3. 10. 09:43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명 칭 고창농악(설장고)(정기환)(高敞農樂)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05.12.16
소 재 지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21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고창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고창군 문화관광과 063-560-2780

 

고창농악은 예로부터 고창, 무장, 영광 등지의 해변을 끼고 형성된 농악이다. 호남 우도 농악의 일반적인 성격을 지니면서도 잡색놀음이 다양하게 발달한 점과 고깔소고놀음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깔소고놀이는 머리에 고깔을 쓰고 삼채가락에 맞추어 춤을 흥겹게 추는 것으로서 가락의 진행과 상황전개에 따라 즉흥적인 동작을 유연하게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모질의 제자인 정창환 씨는 소고 부문에서 보유자로 인정되어 현재는 고창동리국악당 및 고창농악전수관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농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