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김제농악(상쇠)(이준용)(金堤農樂)

오늘의 쉼터 2011. 3. 10. 09:39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명 칭 김제농악(상쇠)(이준용)(金堤農樂)
분 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99.07.09
소 재 지 전북 김제시  백구면 부용리 2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김제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063-540-3884, 3324

 

농악은 농부들이 두레농악은 농부들이 두레(마을의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한 조직)를 짜서 일할 때 치는 음악으로 꽹과리·징·장구·북과 같은 타악기를 치며 벌이는 음악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다.

김제농악은 호남우도농악의 한 종류로 김제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농악을 말한다. 일찍부터 각 마을에서 대동굿의 형태로 농악을 전승해 오다가 좀더 전문적인 예인집단에 의한 농악으로 발전하였다. 농악대의 구성에 있어서 쇠 ·장구를 주된 악기로 사용하고 큰 북을 사용하지 않으며, 평야지역의 두레굿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김제농악은 박판열씨 외 1명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김제농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