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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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진안농악(상쇠)(조병호)(鎭安農樂) |
분 류 | |
수량/면적 | |
지정(등록)일 | 1998.01.09 |
해 제 일 | 2003.04.18 |
소 재 지 | 전북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567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진안군 |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진안군 문화관광과 063-430-2322 |
전수자인 조병호씨가 사망하여 농악 전수자가 없음.
농악 혹은 풍물굿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조선 후기에 나타난 유랑예능인 집단 가운데는 풍물을 장기로 삼은 집단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보다 훨씬 이전에 현재와 같은 풍물의 전형이 확립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풍물굿은 각 지역마다 특색있게 발전되어 왔는데, 특히 전라도 지역은 평야부와 산조부의 굿이 다르고, 산간부도 북동부지역과 동남부지역 사이에 차이가 있다. 진안굿은 북동부 산간부굿으로 해방을 전후 한 시기에 그 정체성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상운, 김수동, 최상근, 천종수, 노문길, 한귀동, 정오동 김인철, 김봉열 등의 명인에 의해 그 맥이 이어져왔다. 좌도굿(전라도 북동산간부 굿) 치배는 모두 전립을 쓰며, 윗놀이의 기교가 뛰어나고, 가락이 투박하고 빠르며 맺는 데가 많다.(남원굿보다 잔가락이 적다) 남성적인 특성이 강하고, 영산 가락은 예술성과 대중성에 있어서 좌도굿을 특징지우며, 가장 자랑할 만한 가락이다. 좌도굿 중에도 남동부 지역의 굿과 북동부 지역(진안, 무주, 장수)의 굿은 차이에 있어서도 독자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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