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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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판소리(춘향가)/최난수(崔欄洙) |
분 류 |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1987.09.20~2013·06·27 |
소 재 지 |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 407-27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최난수 |
관리자(관리단체) | 최난수 |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
설명
명창 최난수는 판소리의 양대산맥인 동편제의 정수를 이어받았다. 특히 최난수의 소리 중에서 춘향가는 그의 장기로 '어사가 춘향 모를 상봉하는 대목'에서는 장엄하고 남성적인 동편제 소리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19세 때 서울로 상경해 박초월 문하로 들어갔다. 결국 송흥록에서 송만갑으로 이어지고 박초월로 내려오던 전라도 소리인 동편제를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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