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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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금속장(장도,연관)(金屬匠(粧刀,煙管)) |
분 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금속공예/ 금속공예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1993.12.27~1997.10.09 |
소 재 지 | 경남 울산시 중구 서동 518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임원중 |
관리자(관리단체) | 임원중 |
설명
금속장(金屬匠)은 금속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금속장(金屬匠)이 이어져 내려오는 울산지방은 철의 생산지로 조선시대에 무기를 많이 만들던 곳이며 이 기술이 장도(粧刀), 담뱃대 등을 만드는 기능으로 맥이 이어져 금속공예의 명산지가 되었다. 금속장(金屬匠)으로 만들어지는 공예품으로는 장도(粧刀), 담뱃대 등이 있다. 장도(粧刀)는 작은 칼로, 칼자루와 칼집의 재료에 따라 나무로 만든 목장도(木粧刀), 뼈로 만든 골장(骨粧刀)도, 은으로 만든 은장(銀粧刀)도로 나누기도 하고, 형태에 따라 맞배기, 첨사칼, 팔모장도 등으로 불린다. 담뱃대는 문양에 따라 오동, 송학죽, 은쌈, 학죽 등으로 일컫는다. 금속장(金屬匠) 임원중씨는 흰 백동 바탕에 은은한 순은과 까만 오동(금과 은의 합금)을 박아 넣는 상감수법으로 문양을 놓는데, 이것을 은삼동구리라 한다. 금속장(金屬匠) 기능보유자인 임원중씨는 17세 때 임인출씨로부터 장도와 은삼동구리의 제작기술을 전수받아 평생에 이 일만 전념한 보기 드문 전승공예의 장인이다. ◆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분리되면서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로 장도장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1997년10월9일 해지. 금속장(장도,연관) 금속장(장도,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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