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3호 영천 영지사 범종각

오늘의 쉼터 2010. 12. 30. 17:28

 

 

 

종 목

문화재자료  제563호 (영천시)

명 칭

영천 영지사 범종각

분 류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9.11.23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지사

관리자(관리단체)

영지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시

 

일반설명

 

영지사(靈芝寺)는 신라 무열왕 때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지어 웅정암(雄井庵)이라 불렀던 절이다. 임진왜란으로 절이 불에 타 없어져 영지대사(靈芝大師)가 절을 다시 세웠는데 그 때 이름을 영지사(靈芝寺)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그 뒤 영조 50년(1774)에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범종각 건물 특징을 살펴보면 자연석의 덤벙주초석에 둥근 기둥을 놓았으며, 2층 누각의 팔작지붕으로서 겹처마의 초익공계 건물로 문루에서 아래로는 통로이고 위층은 범종을 단 누각으로 이용되고 있다. 범종각은 근년에 중건한 건물로서 대웅전과 분리하여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

 

 

 

영천 영지사 범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