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98호 (영암군) 영암구림대동계문서(靈巖鳩林大同契文書)

오늘의 쉼터 2010. 12. 23. 11:2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98호 (영암군)
명 칭 영암구림대동계문서(靈巖鳩林大同契文書)
분 류 기록유산 / / / 
수량/면적 3종81책
지정(등록)일 1997.07.15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지 32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구림대동계
관리자(관리단체) 영암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구림대동계가 정확하게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32년(1706)에 작성된 박사량의 구림동계 전말 서기를 통해 조선 명종 20년(1565)에서 선조 13년(1580)사이에 처음 시작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향약정신의 구현을 통한 이상향을 건설하려는 의도로 만들어 졌으나, 그후 임진왜란으로 침체되었다가 광해군 1년(1609)∼광해군 5년(1613)여 간에 중수하였고, 다시 인조 19년(1641)에서 인조 24년(1646) 사이에 걸쳐 재중수 사업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약(마을향약)계로서 그 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호남의 대표적 동약으로, 조선시대 동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구림대동계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