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ㅁㅁ문화재자료 제199호(장성군) 장성손룡정사소장고문서및전적류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2. 23. 11:2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99호 (장성군)
명 칭 장성손룡정사소장고문서및전적류(長城巽龍精舍所臧古文書및典籍類)
분 류 기록유산 / / / 
수량/면적 110종
지정(등록)일 1997.07.15
해 제 일 2009.12.31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324-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변시연
관리자(관리단체) 장성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관광과 061-393-1983

 

일반설명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의 손룡정사(巽龍精舍)에 소장되어 있다. 수량은 110종이다. 고문서류는 1584년(선조 17) 예조에서 발급한 변철생(변경윤()의 양자 관련 문서인 계후예조입안(), 1886년(고종 23) 예조에서 발급한 김기태()의 양자 관련 문서, 1875년(고종 12) 장성부 구폐완문(변상진 등), 1902년 흥덕군 삼남면 완문, 1714년(숙종 40) 위토 마련에 관한 문중완의 등완문·완의·입안류 7건, 1553년(명종 8) 변처정()이 변제() 등 5남에게 내린 허여문기, 1655년(효종 6) 이귀() 9남매의 화회문기(변경윤) 등 재산문서 5건이 있다. 또한 1776(정조 1)년 전답 매매에 관한 문서 등 매매문기 3건, 1584년 여주목사가 참봉 김의손()에게 발급한 준호고 1매, 1672년(현종 12)·1678년(숙종 4)·1699(숙종 25)년에 각각 한성부에서 발급한 유학() 변광재()의 준호구 등 호적 관련 문서 39건, 변경윤(邊慶胤)의 문과시권(연대미상), 변명익()의 시권(연대미상) 등 시권 2건, 1603년(선조 36)의 변경윤(邊慶胤) 홍패() 등 교지와 임명장 2건, 변경윤(邊慶胤) 초배장씨신노비질() 등 노비문서 2건, 노직()에 관련된 전라도 관찰사 겸 순찰사의 관문초() 1건, 1822년 변기태()가 전의현감에게 올린 단자 등 소지·상서문 21건 등이다. 전적류는 일기 3종이다. 사료로서 중요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엮어 간행하였다. <봉서일기, 변상철 기( )>(17행 28자:24×19.5㎝:사본 1책)는 본래 1858년(철종 9)~1886년(고종 23) 대략 28년 동안의 향사에 관해 장성군 변상철(邊相轍)이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이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현존하는 것은 1873∼1877년 5년 동안의 기록만 남아 있다. <봉남일기, 변만기 기( )>(17행 24자: 23.7×20.7㎝:사본 1책)는 1894년부터 대략 30년 동안의 장성군 변만기(邊萬基)의 기록이다. 그러나 역시 6·25전쟁으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고 지금은 1894~1903년 10년 동안의 일기만 남아 있다. <회산일기, 변승기 기( )>(12행 22자:21×17.5㎝:사본 1책)는 1907(광무 11) 1∼3월까지의 변승기(邊昇基)의 기록이다. 짧은 동안의 일기에 불과하나 당시의 조세 및 화폐제도의 문제점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한말의 국채보상운동의 확산과 관련된 기록이 있어 당시의 경제상이나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손룡정사(巽龍精舍)에 소장된 고문서류와 필사본 일기 등의 전적류는 조선시대와 한말의 향토사, 사회사를 이해하는 데 사료로서 가치가 높다. 

 

소재지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로 변경되어 2009년12월31일 해지.

 

 

장성손룡정사소장고문서및전적류

 

장성손룡정사소장고문서및전적류

 

장성손룡정사소장고문서및전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