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목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102호 (서구) |
|---|---|
| 명 칭 |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粉靑沙器印花菊花文四耳附胎壺) |
| 분 류 | 유물 / 생활공예/ 토도자공예/ 분청 |
| 수량/면적 | 2점 |
| 지정(등록)일 | 2010.09.20 |
| 소 재 지 | 부산 서구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유자(소유단체) | 동아대학교 |
| 관리자(관리단체) | 동아대학교 박물관 |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서구 문화관광과 051-240-4065 |
|
일반설명 이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는 기형과 인화기법으로 볼 때 조선 초기인 15세기에 충청도 지역에서 생산되던 분청사기 로 추정된다. 태호 중 국보 제177호로 지정된 분청사기인화문 태호<내외호>(粉靑沙器印花文胎壺<內外壺>)의 풍만한 항아리 모양의 외호와 홀쭉한 내호의 전체적인 형태와 동체 표면에 시문된 인화문 등은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 태호에서도 엿 볼 수 있다. 이처럼 15세기 전반기에는 분청사기로 제작된 네 귀 가 달려 있는 항아리가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유존하는 작품 들 또한 많은 편이다.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는 국보 제177호 분청사기인화문태호와 비교해 보면 수비의 상태라든 가 성형 및 시유와 시문 등의 제작기술에서 다소 격이 떨어지 지만 기형(器形)과 크기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내호와 외호를 다 갖추고 있는 15세기의 귀중한 분청사기 태호이다.
내호 및 외호 | |
'문화재 > 부산유형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104호 (서구) 고려사(高麗史) (0) | 2010.12.07 |
|---|---|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103호 (서구) 갑인춘 친정도(甲寅春 親政圖) (0) | 2010.12.07 |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101호 (서구) 흑유호 및 흑유정병(黑釉壺 및 黑釉淨甁) (0) | 2010.12.07 |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100호 대안원년명 반자 <해제> (0) | 2010.12.07 |
|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99호 (동래구) 동래향교고왕록(東萊鄕校考往錄) (0) | 201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