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08호 (청송군) 청송침류정향나무(靑松枕流亭향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25. 23:17

 

종 목 시도기념물  제108호 (청송군)
명 칭 청송침류정향나무(靑松枕流亭향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392㎡1주
지정(등록)일 1995.06.30
소 재 지 경북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26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의성김씨침류정파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의성김씨침류정파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청송군 문화관광과 054-870-6247
 
일반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의성 김씨 김성진이 학문을 연마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침류정 및 오월헌(梧月軒) 앞 뜰에서 자라고 있다. 나이는 3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약 10m, 가슴 높이의 지름은 약 80㎝이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김성진의 제자들이 심고서 가꾸었다고 한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조상들의 나무를 심어 가꾸는 관점을 알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큰 자료이며, 주위 경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침류정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