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5호 (서귀포시) 문섬의 상록 활엽수림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10. 11. 19:32

 

종 목 시도기념물  제46호 (서귀포시)
명 칭 문섬의상록활엽수림 (蚊島의常綠闊葉樹林)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일원(2필지96,833㎡)
지정(등록)일 1995.08.26~2000.07.18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산4번지 및 산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서귀포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60-2505
 
일반설명
 
서귀포항 남쪽 1.3㎞에 떠 있는 문섬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형성되 있다. 섬 정상(73m)에는 등대(1920년대)가 있으며 동북쪽에는 산5번지인 의탈도(衣脫島)가 있다. 문섬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54과 106속 123종류이고, 양치식물로는 실고사리, 돌토끼고사리, 고사리, 도깨비 고사리, 고사리 일엽초 등이 자라며, 홍도원추리, 바위연꽃, 담팔수, 산호수, 좀굴거리 등이 있다. 상록활엽수는 감탕나무, 참식나무 등 27종이 있다. 문섬의 상록활엽수림의 식생학적 위치는 담팔수, 좀굴거리, 무늬천남성, 왕작살나무를 식별종으로 하는 구실잣밤나무, 가는쇠고사리 군집의 담팔수아군집으로 구분하고 있다. 문섬의 의미는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음자표기로 민섬이 문섬이 되었으나 갑오경장 이후에 일본에 의해 문(文)자가 문(蚊)자로 변형되었다.

 

2000년 7월 18일부로 제주도지정문화재 제45호 "문섬의상록활엽수림"과 제46호 '범섬의상록활엽수림및흑비둘기서식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제421호 "문섬및범성천연보호구역"으로 2000년7월 18일 지정고시됨에 따라 제주도지정문화재에서 해제됨

 

 

 

 

문섬의상록활엽수림

 

문섬의상록활엽수림

 

문섬의상록활엽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