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3호 (울주군) 운흥사지(운흥사지)

오늘의 쉼터 2010. 10. 11. 09:32

 

종 목 시도기념물  제43호 (울주군)
명 칭 운흥사지(운흥사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4.12.16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옹촌면 고연리 산175 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229-7633
 
일반설명
 
운흥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한다. 이 절이 가장 번성하였을 때에는 대웅전, 장경각 등의 건물과 50여개의 암자를 거느린 큰 절이었으나, 200여년 뒤 없어졌다고한다.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등에 운흥사 관련 기록이 남아있으며, 사명대사도 이곳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학술조사 결과 금당지를 비롯한 온돌 건물지,수조등의 주요한 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어 울산지역 역사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는 부도 6기가 발견되었는데, 그 중 2기는 현재 지방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운흥사지 전경

 


운흥사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