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4호 (울산북구) 대안동쇠부리터(대안동쇠부리터)

오늘의 쉼터 2010. 10. 11. 17:33

 

종 목 시도기념물  제44호 (북구)
명 칭 대안동쇠부리터(대안동쇠부리터)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광업/ 금속광산
수량/면적 1,660㎡
지정(등록)일 2006.01.26
소 재 지 울산 북구  대안동 산177
시 대 삼한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고동만
관리자(관리단체) 울산광역시 북구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북구 문화홍보과 052-219-7553
 
일반설명
 
삼한시대 이래 영남지역 최대 철생산지였던 달천철장의 토철을 이용하여 쇠를 생산하던 쇠부리터는 울산, 경주, 밀양, 청도 일대에 약 120여기 이상 존재한다.

그 중 1기였던으로 판단되며,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과 작은 천(川)이 옆에 있어, 쇠부리작업에 필요한 연료(숯)과 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 이곳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둑, 노(爐) 일부가 잘 남아 있고, 주변에 관련 유적 및 쇠똥(슬래그)이 산재하고 있어 이 분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대안동쇠부리터

 


대안동쇠부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