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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택과 양택 명당

오늘의 쉼터 2010. 5. 3. 23:35

 
 

명당(明堂)이란 무엇인가 명당(明堂)에는 양택(陽宅) 즉(卽) 집터와 음택(陰宅)

즉(卽) 묘(墓)자리가 있는데 집터는 광활(廣活)하고 묘(墓)자리는 아주 협소(狹小)합니다.

묘(墓)자리는 중국대륙(中國大陸)과 조선(朝鮮)에 많고 집터는 일본(日本)과 서양(西洋)에 많다고 선생님(先生任)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구미서양(歐美西洋)은 못 가보고 일본(日本)을 가보니 산세(山勢)가 거의 집터로 되어있었습니다.

묘(墓)자리는 대략(大略) 폭(幅)이 40cm~50cm, 길이 1.3m~1.8m정도(程度)의 사각형(四角形)으로 되어있으며 상하좌우(上下左右) 10cm만 벗어나도 명당(明堂)을 이탈(離脫)하니,

이탈(離脫)한곳에 계란(鷄卵)을 묻으면 부패(腐敗)합니다.

양택(陽宅)은 집터이고, 음택(陰宅)은 묘(墓)자리인데 십조통맥(十條通脈) 용혈사수(龍穴砂水)를 배우는 과정(課程)은 같으나 명당(明堂) 혈(穴)보는 법(法)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세(山勢)의 95%정도(程度)가 음택(陰宅)으로 되었기에 묘(墓)자리만 말하고자 합니다.

음택명당(陰宅明堂)은 양택(陽宅)과는 달리 아주 정밀(精密)하여 1cm의 오차(誤差)도 없어야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음택명당(陰宅明堂)에 유골(遺骨)이 안치(安置)되면 산수풍(山水風)의 영기(靈氣)를 받아 최고절정(最高絶頂)에 이르면 발복(發福)하는건데 그 상황(狀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명당(明堂) 혈(穴)에 시체(屍體)를 매장(埋葬)하면 시체(屍身)살은 1~2년내(年內)에 빨리 부패소멸(腐敗消滅)하며 유골(遺骨)은 주로 황골(黃骨)이 되고 간혹(間或) 적골(赤骨), 백골(白骨)의 색상(色狀)이 영원(永遠)히 보존(保存)됩니다.

유탈(肉脫)이 잘 안되는 곳은 명당(明堂)이 아닙니다.

2. 새까맣고 가벼운 유골(遺骨)을 안장(安葬)해도 쇳덩어리처럼 무거워지고 단단하며 구슬을 맺습니다.

이러한 현상(現像)이 명당(明堂)의 크고 적음에 따라 수백년(數百年), 수십년(數千年)이 지속(持續)됩니다.

3. 명당기운(明堂氣運)이 자손(子孫)에게 발복(發福) 할 때 묘(墓)를 파면 보일러가 터지면

  수증기(水蒸氣)가 강(强)하게 공중(空中)으로 솟아오르듯이 묘지(墓地)에서 수증기(水蒸氣)가

강(强)하게 솟아오르지만 현장(現場)에서는 보이지 않고 100m이상(以上)의 후방(後方)에서 보입니다.

각(各) 지방(地方)에 가서 들어보면 명당(明堂)을 파다 짐이 터지면 명당(明堂)을 파괴(破壞)

했다고 다른 곳으로 이장(移葬)을 하는데 그러지 말고 그 자리에 그대로 다시 묻어두세요

그러면 어느 년도(年度) 지나면 다시 발복(發福)을 합니다.

명당(明堂)을 알지 못하고 팠는데 다른 곳으로 이장(移葬)하면 명당(明堂)에 들어가겠습니까?

4. 또 묘(墓)를 팔 때 시신(屍身)을 땅에 묻고 위에 덮는 천개(天蓋)를 여는 순간(瞬間) 아름다운 꽃이 피여 보이고 조류(鳥類)가 공중(空中)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우마형태(牛馬形態)가 보이다가 없어지고 용(龍)이 승천(昇天)한다는 등의 신묘(神妙)한 말씀을 구전(口傳)으로 들었습니다.

40여년전(餘年前) 답산(踏山) 공부시절(工夫時節) 순창군(淳昌郡) 복흥면(福興面) 전씨(全氏) 노인(老人) 집에서 파묘(留宿) 할 때 들은 말인데 전씨(全氏)가 파묘(破墓)하다 직접(直接) 꽃이 핀 것을 보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명당(明堂)을 파묘(破墓)한 자손(子孫)들은 5년내(年內)에 파산(破産)되고 인물(人物)들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5. 명당(明堂) 묘(墓) 위에 큰 나무가 자라도 유골(遺骨) 부위(部位)의 천광(穿壙)안에는

 나무뿌리가 침입(侵入)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뻗어나가며 각종(各種) 초목(草木)의 뿌리

 또는 어떠한 파충류(爬蟲類)도 침입(侵入)하지 못합니다.

 이는 본인(本人)도 목격(目擊)했습니다 그리고 명당(明堂)에는 백골(白骨)을 흙으로 마구 덮어

 알장을 해도 관(棺)처럼 땅굴이 자연형성(自然形成) 됩니다

 그러므로 명당(明堂)에는 석관(石棺) 기타(其他) 어느 관(棺)이고 사용(使用)할 필요(必要)가

  없습니다.

6. 토질(土質)이 좋으면 명당(明堂)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석산토혈(石山土穴) 토산석혈(土山石穴)이라 합니다.

바위로 된 산(山)에서는 혈(穴)에서 흙이 나와야 하며 흙으로만 된 산(山)에서는 혈(穴)에서

돌 종류(種類)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반석혈(盤石穴)이 있고 석곽혈(石槨穴)도 있습니다.

또 석상보토혈(石上補土穴)도 있으며 이석엄수혈(以石掩水穴)도 있습니다.

반석혈(盤石穴)이란 : 천광(穿壙)을 파면 소반(小盤)같이 평평(平平)한 돌판(板)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석곽혈(石槨穴)이란 : 글자그대로 돌로 된 널이란 말인데 흙 표면(表面)에 노출(露出)된

                              곳도 있고 흙 속에 매장(埋藏)되어 있기도 합니다. 
석상보토혈(石上補土穴)이란 : 암석(巖石)으로 지상(地上)에 노출(露出)되어 있는

                                          명당(明堂)인데 암석상(巖石上)의 혈(穴)에 보토(補土)하고

                                          백골(白骨)을 안장(安葬)하는 것입니다.

                                          이는 희귀(稀貴)한 혈(穴)입니다.
이석엄수혈(以石掩水穴)이란 : 명당(明堂)자리에서 물이 나오므로 흐르는 물위에

                                          석판(石板)으로 구들장을 깔고 그 구들장 위에 흙을

                                          보토(補土)하여 백골(白骨)을 안장(安葬)하고 봉분(封墳)을

                                          짖습니다,

그러고 혈처(穴處)에서 흐르는 물은 제절(祭節) 밑으로 흘러나오게 합니다.

이런 혈(穴)은 혈처(穴處)에서 물이 흘러나오지 않으면 발복(發福)을 다했다고 합니다.

이 이석엄수혈(以石掩水穴)은 전남(全南) 장성기씨(長城奇氏)의 선산(先山)이 이러한데

30년(年)전(前)에 가보았습니다만 물은 흐르지 않고 비습(比濕)하기만 하였습니다,

이 명당(明堂)의 물형(物形)은 황앵탁목형(黃鶯啄木形)이라 합니다.

이런 명당(明堂)을 알자면 구전심수(口傳心授)가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수십만(數十萬)의 지관(地官)들이 토질(土質) 좋은 곳만 찾아서 대명당(大明堂)이라 자랑하고 사람을 사기(詐欺)치는 것입니다.

토질(土質) 좋은 곳이 명당(明堂)이라면 산(山)기슭 밭이나 금만경야산(金萬頃野山)과 같은 곳은 전부(全部) 명당(明堂)이 아니겠습니까?

제발 사이비지관(似而非地官)에게 속지 마세요,

위에서 말한 암석중(岩石中)에도 명당(明堂)이라면 유정란(有精卵)을 장기간(長期間) 매장(埋葬)해도 골치 않고 속발(速發_하는 곳은 피가 생기(生起)는 것입니다.

이것도 이 사람이 강원도(江原道) 영월(寧越) 땅에서 실험(實驗)하였으니 그 명당(明堂) 주인(主人)이 증언(證言)할 수 있습니다.

   문의(問議) : 016-244-6633 송세원(宋世元), 이상(以上)과 같은 명당(明堂)의 현상(現像)에

                     대(對)해서 현대(現代)의 과학자(科學者)들이 구명(究明)하면 좋겠습니다.

7. 바람 없고 따뜻한 남향지대(南向地帶)에만 명당(明堂)이 있는 것으로 생각(生覺)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팔방풍취림(八方風吹臨) : 팔방바람이 불고,
   연중강풍취림(年中强風吹臨 ): 1년내내(年內內) 강(强)한 바람이 불고,
   연중미풍(年中微風) : 1년내내(年內內) 미풍(微風)이 불고,
   연중무풍(年中無風) : 연중(年中) 바람이 없는 지대(地帶) 등에 작혈(作穴)이 됩니다. 

  그래서 산세(山勢)를 다루는 명당학(明堂學)을 풍수지리(風水地理)라 하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바람 없는 남향지대(南向地帶)만 선택(選擇)해서 묘(墓) 쓰는 사람은

  풍수지리(風水地理)를 정말 모르는 사람입니다.

8. 명당(明堂)의 종류(種類)는 동물(動物)에 비교(比較)하면 개미같이 작은 것에서

   고래와 같이 큰 것까지 있습니다.

   명당(明堂)의 형태(形態)는 천태만상(千態萬象) 으로 사람의 얼굴이 제각기 다르듯이

   음(陰), 양택(陽宅)을 막론(莫論)하고 전부(全部) 형태(形態)가 다른 것입니다.

9. 어떤 사람은 명당(明堂)을 다 쓰고 어디에 명당(明堂)이 있느냐고 합니다.

  유사이래(有史以來) 쓴 명당(明堂)이 약(約) 5%정도(程度) 썼을까 하는 생각(生覺)이며

  산야(山野)를 훼손(毁損)하는 건설장비(建設裝備)로 무분별(無分別)한 도시(都市)의

  난개발(亂開發)과 도로조성(道路造成), 임야개간(林野開墾), 골프장조성(造成), 기타(其他)

  등으로 10%정도(程度) 파손(破損)하지 안 했을까 하는 생각(生覺)입니다.

  나머지 약(約) 85%정도(程度)는 이후(以後) 수만년(數萬年)을 두고 가(各)

  명당임자(明堂任者)가 차지하겠지요.

  21세기(世紀) 초반(初半)에는 무한(無限)의 과학발전(科學發展)으로 세계(世界)는 멸망(滅亡)

  즉(卽) 개벽(開闢)하고 개벽(開闢) 이후(以後)에는 우리나라의 윤리도덕(倫理道德) 즉(卽),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전세계(全 世界)를 지도(指導)할 것입니다.

  참으로 꿈같은 말이지요.

  확실(確實)합니다.

  그때가 되면 조상님(祖上任)을 공경(恭敬)하게 되니

  명당(明堂)에다 조상님(祖上任)을 모시는 세상(世上)이 다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러나 명당(明堂)을 아는 지사(地師)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우리 스승님말씀에 개벽시(開闢時)에 자손(子孫)이 종자(種子) 사람으로 살아 남으려면

  명당(明堂)에 선영(先塋)을 모셔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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