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풍수지리학

시대별 풍수서적

오늘의 쉼터 2009. 8. 20. 18:05

시대별 풍수서적

1. 삼국~통일신라시대(~936)
*중국(~960): 殷周, 진, 한, 삼국시대, 5호16국, 남북조, 수, 당, 五대十國

구 분
한 국
중 국
권 수
6
32
내 용
◦周易:복희, 문왕,주공,공자
◦도선기(옥룡기)新羅末,麗初
*원본 없음 고려사에 기록
◦道詵踏山歌:道詵國師
◦山水秘記:통일신라,
義相大師
◦삼국유사 : 일 연
◦삼국사기 : 김부식
◦周 易:복희,문왕,주공,공자
◦山海經(奇書):堯舜, 禹와 益
◦金囊經(葬書):진대, 郭璞
◦靑烏經(葬經):한대, 靑烏子
◦雪心賦(形氣):당대, 卜應天
◦乾坤國寶: 당대, 丘延翰
◦黃帝宅經:(上古): 黃帝
◦지리문정(地理門庭):작자미상

◦감룡경(撼龍經):당대, 양균송

◦착맥부(捉脈賦):진대, 도간

◦의룡경(疑龍經):당대, 양균송

◦동림조담(洞林照膽):五代, 범월봉
◦흑낭경(黑囊經):五代,범월봉
◦수산기(搜山記):한대, 주도산
◦적정경(赤霆經):한대,장자방
◦小卷陰陽正要:당대, 이순풍
◦一粒栗:당대, 양균송(譚仲簡?)
◦설천기(泄天機):당대, 廖金精
◦삼보경(三寶經):사자일
◦三國志魏璡夷傳(管路傳)
◦靑囊奧語:당대, 양균송
◦都天寶照經:당대, 양균송
◦天玉經:당대, 양균송
◦靑囊序:당대, 증공안(曾公安)
◦地理樞要:당대, 劉江東
◦서택경(敍宅經): 당대, 呂才
◦靈城精義:南唐代, 何令通
·三元玄空靈城精義:하부(何溥)
◦玉尺經: 당대, 劉秉忠
◦狐首經; 년대/작자미상
◦五行大義: 수나라, 소길(蕭吉)
◦黃帝宅經(양택):南北朝,王征(왕미?)
◦三八葬法: 一行禪師
* 풍수는 산해경에서 출발(전한시대 궁중의 秘書)
* 음양오행 서적과 형세론 관련서적이 다수 이룸
* 양택 서적 저술: 택경,
* 유명 풍수인(당나라): 양균송, 이순풍, 일행선사, 복응천

 

 

가. 통일신라 이전 풍수 특징(한국)
한국의 풍수가 한반도에서 자생하기 시작한 시점은 통일 신라 말기로 볼 수 있다.

여러 학설이나 풍수고서로 볼 때 불교 승려들이 당나라에 유학하고 돌아올 때 풍수설을 습득하여 돌아 왔다.

일반대중을 포교하는 방법으로 풍수설을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도 도선은 이를 우리의 자생 풍수와 접목하여 풍수지리를 집대성하였다.

 풍수의 초기 형성과정에서 이론적인 체계를 정립하지 못했다.

1) 고구려 풍수
고구려의 대표적인 고분은 강서대묘(江西大墓:평안남도 대안시 삼묘리)에 있는 고구려시대 벽화고분에

청룡(東), 백호(西), 주작(南), 현무(北)의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어 예술적 가치와 풍수의 사상의

발원지임을 알 수 있다.
2) 백제풍수
충남 공주군 송산리에 위치한 고분벽화에는 7개의 등자리(등감:燈龕)와 함께 사신도(四神圖)와

일월도(日月圖) 등 벽화(壁畵)가 그려져 있다. 이 고분은 고구려고분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강서대묘처럼 풍수적인 4신과 거리감 있어 풍수적 출발점으로 보기는 미약하다.
3) 신라시대 풍수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4대 왕인 탈해왕(80년)이 집터를 잘 잡아 왕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음택 보다는 사찰, 대궐 터 등 양택 위주의 자생 풍수가 싹트기 시작했다.

 道詵記는 고려의 성립과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고려태조 왕건은 훈요십조에서 도선대사가 지정하지 않는 곳을 함부로 절을 짓지 말라고 경계하기도 하였다.

원본은 전하지 않지만 고려사에 언급되어 있다.
4) 통일신라시대
통일신라 이전 시대는 아직 풍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은 채 선승이나 학인들 사이에서

습득되어졌다고 여긴다.

대표적인 인물로서는 최초의 풍수학자인 도선선사를 비롯하여 이보다 훨씬 앞선 시기인 백제 무왕 때

일본으로 역서와 천문지리서를 가지고 가서 전래한 관륵, 산수비기(山水秘記)를 저술한 의상대사, 당나라에서

음양가법(陰陽家法)을 배워서 김엄(金嚴), 신라의 감간(監干) 팔원(八元), 주도산의 제자 경보(慶甫) 등이 있다.

 
*산수비기(山水秘記): 국사의 말을 들으면 점차 국운이 좋아지겠지만, 정씨(정도전)성을 가진 사람의 말을 들으면 150년이 지나기 전에 화가 일어날 것이요, 200년 내외에 나라가 없어지는 비극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후세가 들은 정씨는 정도전을 의미하고 조선건국과 임진왜란을 미리 예언으로 짐작했다.

 
나. 중국의 五대十國의 이전시대 풍수특징
동양최고의 경전인 주역은 역경이라고도 한다.

역은 하나라 때 連山易과 은나라 때 歸藏易, 그리고 주나라 때의 周易, 三易이 있었으나,

지금은 周易만 전해지고 있다. 주역은 우주론과 인생론, 그리고 점서(占筮)로 해석되며,

다른 모든 학문의 기본적 원리를 제공함으로 사서삼경의 首經이 되었다.

복희씨가 卦를 만들고, 주나라 때 문왕이 卦辭를 짓고, 주공이 爻辭를 지어 경이 이루어졌다.

그 후 공자께서 十翼을 지으심으로써 오늘날의 周易이 완성되었다.
山海經은 동양의 역사, 지리, 종교, 민속 등을 총 망라한 대표적 기서(奇書)로 요순시대 우(禹)와 익(益)이

만들었으며, 前漢시대에는 유흠(劉歆)에 의해 정리 되었고, 후한(後漢)시대는 王充과 조엽(趙曄)이

 주석하였으며 동진의 郭璞에 의해 주석이 갖추어진 산해경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한시대 음양이치에 통달한 청오자(靑烏子)라는 사람이 풍수지리의 원전(元典)격인

청오경(靑烏經)을 저술한 것이 풍수지리학의 역사적 기원이 되었다.

중국의 진(晉)나라 때 사람 곽박(郭撲, 276-324년)이 청오경(靑烏經)을 인용하여 금낭경(錦囊經)을 저술

흔히, 청오경을 장경(葬經)이라 하고, 금낭경은 장서(葬書)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국의 수도는 북경 이지만 한나라(당나라)때의 수도는 장강을 중심으로 장안이다.

장강의 이남은 강서파가 장강 이북은 복건파로 나누어, 복건파에는 성괘(星卦)를 중심으로 하여

팔괘오행(八卦五行)의 상생 상극 원리를 이용한 학설이 주류를 이룬 반면, 강서파에서는 지형지세를

중시하여 용(龍) 혈(穴), 사(沙), 수(水)의 배합 여부를 따지는 학설이 주를 이루었다.


강서 지방은 장대한 용맥(龍脈)으로 결혈되는 반면 장강 이북은 무한한 벌판과 구능지대 형태인

판구조 지형으로 구성되어 에너지가 퍼져있어 응결이 안 되는 지형지세이므로 의지할 용맥도 없으니

음양오행설에 의한 의수배향(依水配向)법인 각종 수법(水法)이 성해진 원리로 보여 진다.

  

고서 소개
1) 감룡경: 하늘의 구성에 용을 비유하여 9가지 형상으로 설명하여 지형지세의 특징과 그에 따른 結穴여부,

 땅의 성격 등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2) 경위령: 고려 때 과거과목(지리업)으로 이과목이 채택되었으며 오늘날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고려 숙종 때 한양에 이궁을 축조하고자 이 경위령을 인용하여 왕에게 보고한바 있으며 조선 문종 때

 궁궐 뒤 불당축조를 반대하는 근거를 경위령에 두고 있다.
3) 설심부: 송나라 이후 명나라 이전에 나온 책으로 복응천이 저술하고 맹천기가 주석을 달았다.

 산천형상에 따른 길흉화복을 상세하게 설명한 형기풍수의 경전이다.

 산수의 靜, 動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좋은 형에는 좋은 기가 흘러 인걸의 탄생은 산천의 기운에 따라

 태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4) 三國志魏璡夷傳(管路傳): 음양술가인 관로는 당시대에 유명하였다.

 모구검의 묘를 보고 “현무는 머리를 감추고, 좌청룡은 다리가 없으며 우백호는 죽검이요

 주작은 슬피 우는 고독한 형상이다” 라고 했는데 나중에 모구검은 멸족을 당했다고 쓰여 있다.
5) 黃帝宅經: 양택풍수 서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왕미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근거가 없으며,

 중국 敦煌에서 발견된 당나라 문헌가운데 택경이 있는데 몇몇 글자만 제외하고 내용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당나라 때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24방, 팔괘, 남녀지위, 천간, 지지, 60갑자 등을 인용하여 활용되고 있다.
6) 靑囊奧語: 양균송(당나라)이 저술한 고서로 460자로 되어 있다.

 天文과 九星과 理氣의 방위를 설명하고 있으며, 24방위의 분포와 현공풍수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88향법과 현공풍수의 이론이 청낭오어를 논리의 출발로 보고 있다.
7) 天玉經: 양균송이 저술한 책으로 방위를 卦에 배납해서 현공풍수의 이론을 논하고 있으며,

 구성법과 88향법의 근간이 되고 있는 포태법, 양택삼요의 동서사택의 이론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 고려시대(936~1392)
*중국(960~1368): 남·북송시대, 원·명교체기(명나라 초기)

구 분
한 국
중 국
권 수
13
31
내 용
◦고려지리업(풍수)고시과목
-고려광종 과거시험 때 실시 . 신집지리경(新集地理經) . 유씨서(劉氏書) . 지리결경(地理決經) .

  경위령(經緯令) . 지경경(地鏡經) . 구시결(口示決) . 태장경(胎藏經) . 가 결(訶 決) . 소씨서(簫氏書)

 

◦道詵密記:高麗史 紀錄.(수도이전)

◦神誌秘詞:고려숙종,김위제, 수도천도(高麗史기록)

◦海東秘錄:고려 예종,유신

◦훈요십조:고려 태 조


◦大 華 經 : 송대추측, (허량)許亮
◦方圓六十四卦圖陳: 송대,邵康節
◦撥 砂 經 : 송대, 료금정(廖金精)
◦發 微 論 : 송대, 채발
◦山陵議狀 : 송대, 朱子
◦堪輿要約 : 남송, 전백통
◦大 理 歌 : 남송, 추중용(鄒仲容)
◦陰陽正源 : 송대, 장진인
◦祝氏秘鉗 : 송대, 관물
◦俯察玄機 : 원대, 전문의
◦地理索隱: 원대, 無着
◦平地元言: 원대, 目講師
◦草象新書 : 원대, 우흠
◦平沙玉尺經 : 원대, 유병충
◦何家沙法 : 명대, 하덕굉
◦堪輿正要: 초(樵)저술
◦分金瀛海經 : 명나라, 童德彭
◦催官篇(三合法): 송대, 賴布衣
◦望龍經 : 송대, 오경란
◦道法双談 : 송대, 오경란
◦玄機賦: 오경란
◦玄空秘旨 : 송대, 오경란
◦一寸金穴法 : 사자경(謝子敬)
◦天元一氣寓形論 : 司馬頭蛇
◦達憎問答 : 司馬頭蛇
◦地理三會集 : 명대, 宋道甫
◦地理要義:명대, 서세안(徐世顔)
◦明山錄 : 채성우편찬, 작자미상
◦塋原總錄(지남침):송대,양유덕
◦陽宅相法簡析(양택):宋昆·易林
◦地理天機會元:명대, 徐試可

 

가. 고려시대 풍수특징(한국)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풍수설 그리고 도참사상이 사회를 이끈 주도적 사상이었다.

주로 승려(삼국시대)들이 당나라에 가서 유학하면서 풍수비기를 익혀 국내에 들어 와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자장, 도선, 명랑). 특히, 도선의 후계자를 자처하며 도선의 저술로 알려진 비기(秘記)에 자신의 주장을 가미

하여 지관인양 행세하였다.
고려 광종 때 쌍기건의로 당나라 과거제도를 모방하여 과거제도를 실시하였다.

제술과, 명경과, 잡과로 나누어 고시하였으나 지리업(풍수)고시는 응시자가 매우 저조하였다.

이 당시 고시과목은 9개 과목이었으나 고려가 망하면서 지리과목을 모두 망실되어 지금은 전하지 않고 있다.
고려시대는 도읍을 옮기자는 풍수가들이 많았다.

예컨대, 묘청은 서경 천도설을 주장하였고, 공민왕 때 승려 보우는 한양 천도설을 주장하였으며

신돈은 충주로 천도설을 주장하였다.

훗날 나옹선사와 그의 제자 무학대사는 조선 건국을 도왔다.

고려 예종 때 학자이며 장군인 윤관은 예종의 명을 받고 최초로 한양(서울)터를 답사하고

그 결과(한강이북:남산, 용산)를 보고하기도 했다.


1)태조의 훈요10조(풍수적 사고 관념이 내재)
*훈요 2조에: “절터는 도선이 산수의 순역을 보아 추점한 것이니 함부로 짓지마라”(地德예찬)
*훈요5조: 고려개국은 산천의 음우(陰佑)를 받아 정한 서경으로 수덕이 좋아 길지이다(水德예찬)
*훈요8조:차령산맥 이남과 금강 밖은 산형과지세가 배역하니 벼슬자리에 등요하지 말라 -회룡고조,

 反弓水와 散髮四下(정치안정)
2)신지비사(神誌秘詞):책의 저자, 출간연대 미상, 고려사에 나옴.

  평양을 저울머리, 개경은 저울대, 남경은(꼬리)비유하면서 유명해졌다. 지금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나. 송(宋)나라 시대(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명초는 고려시대와 비슷하다.

 이 시기에 중국 송나라의 풍수지리학은 이기론 방면에 크게 발전하였다. 소강절(邵康節, 1011-1077년)은

하도와 낙서의 도수를 응용한 방원육십사괘도진(方圓六十四卦圖陳)을 만들어 산수(山水)의 방향을 측정하여

길흉(吉凶)의 연도를 계산하였다.

 이는 이기(理氣) 분야를 하나의 독립된 계통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소강절은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아 유교의 역철학(易哲學)을 발전시켜 특이한 수리철학(數理哲學)을 만들었다. 즉, 주역(周易)이 음과 양의 2원(二元)으로서 우주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있음에 대하여,

그는 음(陰)․양(陽)․강(剛)․유(柔)의 4원(四元)을 근본으로 하여, 4의 배수(倍數)로서 모든 것을 설명하였다.


1)발미론 :송나라 때 씌여진 발미론은 저자가 채원정 또는 그의 부친 채발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발미론은 조선시대 과거과목으로 포함되지 않았지만 사대부들 사이에 많이 읽혀진 책이다.

이 책에는 나쁜 업보가 가득하면 하늘은 반드시 나쁜 땅으로 응한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2)산릉의장: 주자가 저술한 필독서로서 중국과 조선조 사대부들의 필독서였다.

성리학의 대가인 주자는 그의 나이65세인 1194년에 송나라 황제 효종의 능을 이기파와풍수이론의 논쟁으로

장지를 결정하지 않고 있어(6년 동안) 산릉의장을 보냈다.

주자는 이 책에서 이기론을 무시하고 형세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풍수의 핵심은 산세의 아름답고 추함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3)명산록: 저술, 연대 미상, 조선시대 고시과목으로 채택, 고려시대 만들어졌을 것이며 고려시대는

송나라시대이므로 이때 九宮, 納甲이 정립된 시기로 봐서 송나라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론함.

권세문(勸世文)
-呂蒙正(송나라 재상)-
天不得時 日月無光
地不得時 草木不長
水不得時 風浪不平
人不得時 利運不通

하늘이 때를 얻지 못하면 해와 달이 빛을 잃고(구름에 가려)
땅이 때를 얻지 못하면 초목이 자라지 못하고
물이 때를 얻지 못하면 풍랑이 높아지고
사람이 때를 얻지 못하면 이로운 운도 막히게 된다.

 

3. 조선시대(1392~1897)~대한제국이전
*중국(1368~1895): 명나라. 청나라시대. 청일전쟁이전

구 분
한 국
중 국
권 수
36
52
내 용
◦ 조선 지리학 고시과목 . 청오경(靑烏經). 금낭경(錦囊經). 지리신법(地理新法):호순신. 명산론(明山論).

  지리문정(地理門庭). 감룡경(撼龍經). 착맥부(捉脈賦). 의룡경(疑龍經):양균송. 동림조담(洞林照膽):범월봉

◦朝鮮王朝實錄 : 역사
◦유리자통서(=삼의록,이기법) :작자,연대미상
◦東師心傳(형기) :무학대사
◦朝鮮의風水(무라야마지준)
◦만국귀정:정조때 저술,
작자 미상
◦三角山 明堂記:숙종,김위제
◦山經表(13정맥):신경준,
◦山陵看山時推考緘答:현종, 윤선도
◦山法全書:중국,섭태구의 책을 발췌하여 간행(비보풍수)
◦鄭鑑錄(예언서):선조때 저술추측
◦天氣大要:저작,미상. 장택에 활용(사도세자)
◦擇里志(숙종): 이중환,
마을과 도읍 선정시 활용
◦民宅三要:孫瑜憲
◦陽宅要典:盧澣容
◦靑烏地理論:작자미상
◦地理演會:李鎬晩
◦五山說林: 車天輅
◦無學訣: 작자미상
◦南師古訣: 작자미상
◦朴相義訣:조선, 박상의
◦羅鶴天秘記: 작자미상
◦杜師忠訣: 작자미상
◦일지유산록(一指遊山錄)
◦일이답산가(一耳踏山歌)
◦名山龍穴圖:일이승

 

 http://blog.naver.com/sks60sks  : 성하림 서양화가 -태양시리즈 -
성화백 작품을  구입하여 사무실,집안거실,회의장,학생공부방등에 걸어놓은 집안은 
목표하는일이  잘되는 큰기운이 있다.
 http:// www.korealawtimes.co.kr  한국 법률신문  문화란  7/26 일  ~
아라리오 그룹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  김창일 회장은  가치를 알아볼것이다.
큰 그릇의 인물이니까!

◦四神秘訣: 명대, 童德彭
◦天卦靑囊: 명대, 童德彭
◦地理新法:명대, 胡舜申
◦水龍經(물):명대, 장평개,
◦人子須地:명대,
서선술, 서선계(형제)
◦地理大全:명대,추정유, 편찬
◦영성정의:명대, 유기(劉基)
◦금탄자:명대, 유기(劉基)
◦지리만홍:,명대, 유기(劉基)
◦地理正宗: 명대, 徐國柱, 기존 풍수서 모아 엮음(대만 출간)
◦地理五訣(88향):청대, 趙廷棟
◦何知經(=양택십서):청,작자미상
◦琢玉斧: 서지모
◦明堂全書:명대 서선계/서선술
◦地理辨正:明末靑初, 蔣大鴻
*현공풍수시초
◦天元五歌:청대, 蔣大鴻
◦八宅天元賦: 청대, 蔣大鴻
◦乾坤法窺 : 명대, 范宜賓
◦風水一書 : 歐陽詢
◦地理錄要 : 于楷
◦四秘全書: 윤일작
◦堪輿闢謬傳眞:명대, 劉公中
현공풍수 공격(怪誕之說)
◦양택삼요:청나라, 조정동
◦陰陽二宅錄驗:청대, 장중산
현공풍수 인정
◦地理辨正直解:청대, 蔣大鴻
◦心眼指要: 청대, 蔣大鴻
◦紫白訣;청대, 요정란(姚廷鑾)
◦沈氏玄空學:청대, 沈竹礽
◦沈氏地理辨正快要:대, 沈竹礽
◦三元地理辨惑:청대, 마태청
◦孔氏玄空寶鑑: 청대, 孔昭蘇
◦地理琢玉賦:張九儀
◦地理鉛彈子:張九儀
◦穿山透地眞傳: 張九儀
◦堪輿經:蕭心甫
◦地理全書:張宗道
◦山洋指迷:周景一
◦地理大成:葉九升
◦羅經發霧集:葉九升
◦地理四秘傳書:尹一勻
◦六圃地學:沈新周
◦地理綱目:羅金鑑
◦北巖老人:蔡成禹
◦羅經透解:왕도형
◦陽宅愛衆篇:張覺正
◦地理靑囊經解:청대, 王宗臣
◦地理指掌:청대,洪秀子
◦地理一般珠:청대,劉統才
◦葬經翼:繆希雍
◦管氏地理指蒙:魏, 管輅(관로)
◦陽宅벽류:姚文田(88향 비판)


가. 조선시대 풍수특징(한국)
조선시대 풍수는 실용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불교를 숭상하는 고려는 풍수 계승 및 전국에 확산되는 계기라면 조선시대 풍수는 실용화된 단계라 할 수 있다. 정치, 경제, 사회에 풍수가 미친 위력은 대단했다. 음악의 거봉인 박연악사도 풍수지식이 깊어 세종임금과 논하기도 했다. 이것은 조선시대 풍수의 위상이 모든 학문위에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조선시대에 풍수지리 과거시험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잡과에 속한 풍수과목은 식년제로 관상감(음양과)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시험을 보는 제도가 있었다. 인기 있는 科는 되지못했다.
조선 초기는 이기론 풍수의 위상이 대단했다. 특히 이기론의 경전으로까지 여겼던 호순신의 지리신법이다. 국가공인 이기론으로서 계룡 신도안 도읍지 선정취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 단종부인 현덕왕후 묘와 선조부인 의인왕후 묘에 지리신법이 작용했다.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신리신법이 200년간을 주도하였다.


조선시대 물형론 중에서 錦鷄抱卵形을 선호했다. 닭은 농가의 재물로 富를 상징하고, 벼슬은 관직으로 官을, 닭은 알을 풍성히 낳기 때문에 多産의 의미로 貴를 상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금계포란형에 자리 잡은 선비이며, 양반집은 하루아침에 쑥대받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부귀영화보다는 절실했던 兵災, 火災, 病災가 들지 않는 三災不入處가 明堂이라는 十承旨 사상이 유행하였다.
조선시대는 비보풍수가 성행하였다.

 조선실록에 보면 약 1000번의 화재사건이 등장한다.

 이 화재사건을 제압하기위해서는 많은 유학자들의 의견이 있지만 風水 威力에 꼼작 못했다. 관악산이 火山形局이라하여 화기를 제압하기위해 광화문 앞에 해태동상의 비보를 세웠다. 성종 때는 북악산이 화기이므로 모화관 앞과 숭례문밖에 연못을 파야한다고 해서 연못을 파기도 했다.
조선시대 풍수사상의 의존도가 너무 깊어 사회적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묘지에 대한 부귀영화가 깊이 인식되어 묘지를 둘러싼 풍수적 길흉의 폐단이 심해 유학자정구, 박제가, 정약용은 풍수의 폐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나. 명/청나라 풍수특징(중국)
1)明나라 시대 중국 명나라는 우리나라 고려 말과 조선 중기에 해당된다. 명나라 풍수지리학은 오늘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풍수지리학이 전두되어 음양택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정립된 풍수가 학구파가 형성되어 폭넓게 연구되어지고 있다. 형기파와, 이기법, 구성법, 현공풍수가 대두되면서 학맥이 형성되기도 한다. 또 나경 학설의 발전으로 더욱 세밀한 부분까지 묘자리와 집터를 측정하여 시간과 공간을 서로 연관성 있게 다루었다. 명나라 시대에 저술된 주요서적은 호순신(胡舜申)의 지리신법(地理新法), 북암노인(北巖老人) 채성우(蔡成禹)의 명산론(明山論), 서선술(徐善述), 서선계(徐善繼) 쌍둥이 형제의 인자수지(人子須知), 추정유(鄒廷猷)의 지리대전(地理大典), 조정동(趙廷棟)의 지리오결(地理五訣) 등이 저술되었다.

2) 청(靑)나라 시대 조선중기 이후에 해당되는 중국 청나라 풍수지리학은

 택일(擇日)에 의해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조명택일(造命擇日)법이 등장하면서 장택론(葬擇論)을 발전시켰다. 이 당시 왕도형(王道亨)이 작성한 나경투해(羅經透解)는 나경패철(羅經佩鐵)의 사용 방법과 원리를 해석한 것으로,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모든 나경패철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최초의 나경패철은 단지 8개 방위로만 간단하게 사용되다가, 점점 발전되어 패철24방위까지 세분되어 명나라 중엽까지 사용되었다. 청나라 때에 이르러서 나경(羅經)에 여러 학설을 가미시켜 더욱 세밀하고 복잡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나라 때는 세간에 많은 풍수지리학 문헌들이 난립하여 위서(僞書)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문화혁명당시 혹세무민하는 풍수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많은 서적을 폐기처분하고 관련된 자를 숙청시키기도 했다.
다. 풍수서적
1)지리신법:호순신이 저술한 책으로 2권 23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내용은 음양오행, 포태법, 구성론 등 이기법을 다루고 있다. 내룡 청룡 백호 안산등을 다루면서도 방위를 중시하고 있으며, 형세론의 장서를 철저히 이기론화 시킨 책이다. 기존의 풍수책은 무덤을 염두 해 두고 쓴 책이라면 이 책은 음택·양택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2)인자수지: 명나라시대 서선계, 서선술 두 형제 쌍둥가 40년에 걸쳐 중국의 곳곳을 돌아보고 현장풍수를 집대성한 방대한 책이다. 모두 16책 7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고 서적만도 250여종에 달한다. 이기법, 형기법, 장법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그 당시 풍수지리학의 집대성이라 불렀다.
3)지리오결: 청나라 조정동이 저술한(1806) 책으로 용혈사수에 향법을 추가하여 五訣을 만들었다. 양균송의 진신수법과 퇴신수법을 분별하고, 구성법을 부분적으로 가미하고 포태법을 운용하여 88向法을 완성하였다.
4)지리정종: 명나라 서국주가 기존의 풍수서들을 모아 전집으로 역은 것으로 현재 시중에는 대만에서 출간된 정교지리정종이 유통되고 있다.
5)양택삼요: 청나라 조정동 선생이 저술한 양택의 서적으로 동사택, 서사택 이론을 재구성 하여 총 정리한 책으로 오늘날에는 주택, 사무실, 공장, 등 공간배치에 활용되고 있다.
6)산경표: 신경준이 지은 책으로 한반도 풍수를 논할 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서적이다. 백두산에서 시작된 맥들이 15개의 큰 맥으로 분기하여 나오는 일대간, 일정간, 3정맥의 계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4. 근세시대(1897)~현대(2000)대한제국, 일제침략시대, 6,25. 대한민국
*중국(1895~2000): 중화민국, 신해혁명, 5·4운동. 중·일전쟁.



무역센타 ~  거대한 복토 진혈터 명당 땅위에 세워졌음은   대한민국의 복이다.

 

구 분
한 국
중 국
권 수

내 용
◦天風地水:李準基
◦한국에 풍수사상: 최창조
◦왕릉풍수와 조선의 역사:장영훈
◦萬山圖(1982):金榮昭
◦한국지리총람:지창룡
◦한국정통풍수지리:정경연
◦明堂要訣:김종철
◦명가의 뿌리(1991):박정수
◦風水秘訣(1982):秋松鶴
◦羅經硏究:申坪
◦터(상·하):손석우
◦용수전경:장익호
◦계룡비기:이길구
◦家相學入門:전태수
◦풍수지리와 복받는터:이정운
◦손감묘결:고제희
◦현공풍수지리:김기선
◦형상으로보는풍수:양상화
◦명산의 혈을 찾아서:이명석
◦풍수지리와건축:박시익
◦풍수지리약설(1989)연대 교수.배종호(최초학술논문)
◦고려시대개경의 풍수지리적 고찰: 김기덕(논문)
◦단묘건축:한동수(교수)
*중국사직단,태묘,사당설명
◦좋은땅어디를말한가:최창조
◦地理八十八向眞訣:金明濟
◦九星學:金東奎
◦구성기학(2006):조재욱
◦陰宅要訣全書:金榮昭
◦건축과풍수인테리어:
윤재선 편저
◦명당풍수와조경수목:이대우
◦지리산서도:김종문
◦현공풍수: 최명우
◦해동명산록:이학선
◦태백산맥은없다:조석필
◦조선시대의한양과경기:
이재희
◦정통풍수이론과방법:
이세복,이우영공저
◦우리풍수이야기:김두규
◦한국의명당:(94년):김호년
◦한국의 자생풍수:최창조
◦금오비기:이규석
◦풍수총론:장태상
◦십승지 기행: 최어중
◦좋은땅 좋은집:임준
◦소설풍수:(상중하):김종록
◦한국풍수연구사: 이몽일
◦우주변화의 원리: 한동석
◦호남풍수 : 백형모
◦영남풍수 : 장영훈
◦한국풍수원리:유종근,최영주
◦우리 옛詩歌 속의 풍수사상
:서성렬(국학자료원)
◦내가잡는명당(1,2)강희종.
◦복을부르는 풍수기행:김두규
◦서원건축:김봉열
◦불교건축 : 김봉열
◦땅속명당/땅밖명당:김용학
◦한국의 유교건축:김지미
◦명당의 기운:노영준
◦한국풍수지리정립:박성태
◦산수간에 집짓고:서유구
◦정통풍수지리학원저:신광주
◦하늘이 내신 땅:유영봉
◦명산혈을 찾아서:미명석
◦한국풍수와 비보:최원석
◦현대주택풍수:황종찬
◦氣 學: 최한기(수운)
◦부자되는 양택풍수:정경연
◦居家環境風水:진비용
◦八運風水秘笈:소지종
◦堪輿法鑒:이철명
◦精簡陽宅學:왕사문
◦渾天星度與透地六十龍:천성
◦尋龍天機: 宋芝林
◦玄空風水精論:한소천
◦口傳心授: 鐘義明
◦沈氏玄空學:심소훈
◦地理六經:대만,장국종성
◦地理天氣會通:대만,고능강
◦明堂全書:서선술/서선계
◦堪輿實證:대만, 曾子南
◦陽宅改局寶: 翁秀花
◦陽宅擇日寶鑒:丁治磐
◦流神日課: 明山居士
◦寶貴陽宅: 李子源
◦家居風水20訣:白鶴鳴
◦般若風水擇日:寂霖居士
◦中國農村陽宅建築:成慶崇
◦神秘的 風水:王玉德
◦陰陽二宅全書:대만,桃廷蘭
◦納甲筮法(1995):중국, 劉大鈞
◦楊救貧風水入門:중국, 李定信
◦三國志魏志(管路傳)
◦風水與建築:程建牢
◦地理黃金斷:대만,柯書爺(아)
◦五行精記;대만,廖中禮伯
◦八宅明鏡:대만, 笈冠道
◦堪輿妙訣;대만, 珍藏版
◦紀公地理水法要訣:대만,紀大奎
◦正統三元玄空堪輿寶鑑: 대만
朱雲山
◦白話陽宅入門:대만, 程靈凡
◦陽宅鑑定術:대만, 白雲山人
◦飛星派住宅風水學 : 대만,
朱雲山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1.2권 방건웅박사 지음 : 이책을 읽어보지 않고
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풍수학으로 발전하기에는 아직 멀다~!


무역센타 거대한 기운을 풍기는 건물 옆의   지혜롭게  대응하는  아이파크 빌딩의  외벽~!

경매로 처분되는 빌딩과   알토란같이  성장하는  빌딩의 차이의 본질은   복토 진혈터 명당기운크기이다 ~!


가. 대한제국/일제시대 풍수특징
일제시대에는 조선의 풍수가 억압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중국의 문화혁명시기에는 풍수의 폐단이 너무 심해 풍수서적을 수거해서 소각은 물론 일체 풍수 행위를 못하게 중앙에서 철저히 통제하게 된다. 대한제국시대에는 우리나라 88향법이 들어와 전국에 확산되었다. 일제식민지하에서는 풍수를 미신으로 규정하면서도 풍수를 이용한 적대적 행위를 자행했다.

일본 풍수가(풍신수길)가 한국에 건너와 조선총독부 지휘하에 일제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경복궁의 시야를 가리도록 하여 조선왕조의 氣를 절단했었고 지방전문 풍수가들을 모집하여 풍수정보제공(길·흉지)토록 하여 조선반도에 쇠말뚝을 박는 등 식민통치에 적극 이용하였다. 이 시기에 정리되어 나온 풍수지리서가 조선의 풍수이다. 이 책은 당시 일본인 무라야마지준(村山智順)정리한 책으로 순수한 연구목적의 책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풍수설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로 오늘날 한국풍수지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외침 및 한국동란에는 訣錄이나 秘記가 族譜속으로 묻혀버린다. 임진왜란 이후부터 내우외환으로 풍수의 학문적 체계가 정립된 것은 없고 山書나 訣錄, 秘記 등이 족보 함께 전해지고 있는 경향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실제로 산천을 돌아보고 전국 각지의 풍수적 길흉을 기술한 도선비결(道詵秘訣), 옥룡자결록(玉龍子訣錄), 답산가(踏山歌), 무학결(無學訣), 박상의결(朴相義訣), 남사고결(南師古訣), 나학천비기(羅鶴天秘), 일이답산가(一耳踏山歌), 두사충결(杜師忠訣), 만산도(萬山圖) 등이 대표적 풍수의 책들이 지방 유명가문에서 은밀히 전수되어 왔다. 이들 가운데는 황당무계한 내용도 적지 않아 학계에서 많은 비웃음 꺼리가 되고 있다.


한국동란이후에는 88향법이 유행하게 되고, 88올림픽이후에는 현공풍수가
등장하여 이기법의 양대산맥으로 형성되면서 새로운 풍수계통를 구축하고 있다. 1988년 올림픽전후 민주화 되면서 풍수에 많은 관심 있는 전문가, 학자들이 풍수에 대한 폐단을 일소하고 새로운 풍수관을 정립하고자 석·박사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현대에 와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다시 풍수지리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도시계획, 경관계획, 조경 생태환경보존 등에 응용되고 있다.



국부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은행 ~  이곳도  복토 진혈터명당 기운을 제대로 활용함일것 ^^

 

나. 중국(대만)
청나라시대에 풍수서적이 다량으로 발행되었다. 학파별로 유학자보다는 도교사상가들에게 풍수관심이 더 고조되어 있었다. 많은 책들 가운데 다른 책을 일부 도용하거나, 미신적인 내용,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내용들이 많아 국민들부터 불신을 받게 되었다.
신해혁명, 5·4운동을 통해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풍수학문이 탄압받아 공산주의 사회에서 풍수가 꼬리를 감추게 되었다. 일부 풍수서적은 불태웠으며 일부 관심 있는 도교학자는 사원사고에 은닉하여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만과 홍콩에서 적용되고 있는 풍수이론은 88향법과 현공풍수가 성행하고 있다.


아마 양균송의 제자들이 전파한 사상가들에 의해 널리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만은 현공풍수의 책자들이 많이 발행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필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을 하여 만나본 결과 88향법가, 기타 형기론가들도 60%있으며, 이중 일부 전문가는 한국에 방문하여 학술토론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동풍수학회주관, 국제 풍수학술토론회, 2005. 7월,13. )


중국의 양택은 청나라 때의 조정동 저서인 양택삼요가 동서양에 공통으로 통용되었다. 이 책은 처음 발행할 때 新術妙結이라 극찬하여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보감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민택삼요라 하여 대부분의 양택은 문, 주, 조의 방위적 배치를 동서사택으로 배치하여 길흉을 논했던 이 이론이 성행하였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양택삼요의 서적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도 건축행위시 90% 적용되고 있다.
1990년에는 국내에 水脈師과 氣力家들의 이론이 도입되어 국내에 풍수문화, 건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기반이 구축되지 않아 여러 학계 연구기관에서 연구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 되고 있다.
현재 대만을 제외하고 중국에서 시판중인 책자가 500권을 넘고 있다. 홍콩, 대만은 수 백 권이 넘는 서적이 서점 한 모퉁이를 차지할 정도이다. 일본은 음·양택 연구된 논문을 포함하여 800권에 이른다. 이들 나라는 섬나라의 특징을 살려 저술된 서적이 도시 서점에 즐비하다.
중국 인터넷 싸이트에 들어가 풍수의 관련 자료를 검색하였더니 책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 이것은 중국에도 자유스럽게 풍수연구 및 활용을 인정하겠다는 해석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중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서적을 부록으로 정리하여 필요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부록 참고#1)

氣力, 水脈 등장

구 분
한 국
해 외
책 명
· 수맥과 풍수:임응승
* 프랑스신부로부터 전수받음
· 생활수맥건강수맥: 정판성
· 양택과 수맥: 정정운
· 수맥을 알면 명당, 건강이
보인다: 이병조
·수맥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이명복
·제3의 뇌파 알파파 인간:서림능력
·기란 무엇인가:박희준역
·수맥 바둑판 이론:남기인
· 풍수과학이야기:이문호
-수맥의 과학적 이야기 핵심
·
*수맥협회조직운영

(대만, 홍콩,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호주, 영국..)

·다우징의새세상:해미쉬밀러(영국)

1. 수맥등장(한국 1988년 이후 도입)
수맥은 한국동란이후에 서양신부에 의해 소개되어 등장하게 되었다. 수맥용어는 지리신법에 소개되고 있지만 여기서 의미하는 수맥은 지상위에 흐른 물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성행하고 있는 수맥의 개념은 지하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지하에서 뚫고 나온 파장이 있는데 우리는 이를 수맥파라 한다.
우리나라 수맥학맥은 임응승 신부부터 출발된다. 임신부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었던 동성상업학교(신학교)학생 시절에(14세) 교장이었던 신인식(申仁植)신부로부터 수맥 탐지술을 배운다. 스승인 신신부는 한국에서 선교활동 하던 프랑스 신부들로부터 그 이론과 기술을 배운 것이 우리나라 수맥탐지 시초이다.
산업화 과학화되면서 풍수학회에서도 변화하는 사람들의 눈높이 맞추기 위해서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명당의 지하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이 요구되어 다수 풍수전문가들이 노력이 많았다.


수맥은 비단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에서도 협회가 결성되어 사회 여러 분야에 이용되고 있음은 이미 주지하는 사실이다. 홍콩, 대만은 수맥파를 측정하기 위한 기재류를 정밀하게 연구하여 책자를 포함 도구까지 제작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수맥도구를 제작보다는 풍수적 길흉에 많이 치중하여 왔지만 갈수록 한계점에 도달하여 그 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시중에 발행된 수맥의 서적은 외국 서적과 비교 할 수 없도록 연구 실적이 부실하다. 예컨대, 영국 해미쉬가 지은 “다우징의 새세상”은 너무나 과학적이다. 탐사도구를 만들어 실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응용한 다음 사회 여러 요소(건강, 환경, 에너지)에 적용하여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맥가들은 우리 풍토에서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신뢰하면서 응용하다보니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군사지역에 땅굴발견 이용과 묘지의 명당여부에 정확한 원칙 없이 사용함은 물론, 풍수의 대가, 전문가가 혈 자리를 점지하고 검증하기위해 수맥도구인 L로드를 많이 이용되었다. 아쉬운 점은 이론에 바탕을 둔 실험적인 연구보다는 무조건 믿고 덤벼드는 자세로 2천년의 역사가 담긴 풍수이론을 제치고 전문가라고 자처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수맥파 도구(엘로이드)를 形氣와 理氣를 보완·검증하는 수단으로 이용 할 수 있지만, 형기와 이기를 대체할 수는 없다. 어떤 수맥가들이 형기와 이기를 전혀 모른 체 도구에만 의존하여 음·양택을 잡고 있다. 또, 이들은 풍수의 법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점혈하다가 집안이 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수맥도구의 단적인 문제점은 다양한 기장을 판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택 내부나 음택에는 여러 종류의 氣가 다양한 종류의 氣場을 형성하고 있다. 도구를 이용하여 기를 측정 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依念에 의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성의 편차가 상당히 존재한다. 즉, 측정하려는 依念에 따라 기의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측정하는 사람의 잠재된 선입관에 따라 氣가 측정되기도 하고, 측정 대상의 氣를 전부 떠올린다면 여러 성격의 氣가 동시에 혼재되어 나타나서 그 기운을 제대로 파악할 수도 없다. 예컨대 많은 사람들이 엘로이드를 사용하여 수맥이 지나간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그것이 자연적 수맥파 기장인지, 양택 내부의 理氣的 기장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정립되지 않는 수맥파 이론이 여러 분야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게 되자 다시 풍수학회에서는 수맥을 외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맥의 관련서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수맥가들은 풍수이론을 배척하면서 풍수이론을 등에 업고 수맥의 일반적인 내용을 가미한 수맥서적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수맥파의 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실험), 분석, 평가하여 확인된 결과론적 내용을 생산하여 많은 저술작품을 발행하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업적이 축적 될 때 수맥학회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다.


숯불을   피워서    싱싱한 고기를 구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것도  복이다.  나누며 사는것 !

 

 

古書에서 이기론 파생
1. 이기론의 정의
이기론은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기론이라 하면 패철을 연상하는데 형기론적이 아니면 이기론이다. 땅의 생김새를 육안으로 살펴서 길흉을 말하는 것이 형세론이라고 한다면 이기론은 패철을 이용하여 산과 물의 흐름을 측정하여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길흉화복을 말하는 것을 이기론(theoretical compass)이라 한다.


이기론의 유래는 청랑경(靑囊經)에 이우우기 기유우형(理寓于氣, 氣有于形)이란 말이 나온다. 이 말은 “理는 氣가 돌아가는 이치이고, 氣는形體에 들어 있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라고 한다.
바람과 물의 순환궤도를 패철로 방위를 판단해 자연속에서 생기가 응집된 혈을 찾거나 또는 좌향을 놓은 학파라고 정의 하고 싶다.

2. 이기론파의 분류
가. 지리신법파:호순신이 저술한 지리신법은 오산도식(금산, 목산, 화산, 수토산)분류하여 설명되어있다. 이론의 핵심은 구성법과 포태법을 적용하여 길흉을 말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400년간 지리학의 필수 과목이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까지 지리신법이 풍수경전으로까지 여겼다. 오늘날은 지리신법을 적용하는 지관이 적다.


나. 현공학파: 운에 따라 길흉화복이 변화한다는 주요 골자로 시간개념을 위주로 하는 분야이다. 중국에서 1925년 심소훈선생이 심씨현공학을 발간하하면서 공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向과 水의 상관관계를 언급하여 향법 조건을 말하고 있는 것은 88향법, 현공풍수가 일치하고 있다.


다. 지리오결파: 청나라 조정동이 지은 이기풍수이다. 용혈사수에 88향법을 첨가하여 오결을 만들었다. 龍에서 生旺死絶을 찾고, 穴에서 有氣無氣를 찾고 砂에서 得位와 不得位을 찾고, 水에서 殺人黃泉과 救貧黃泉을 찾는다. 반듯이 향을 정한 후에 이기법을 사용하니 향은 용혈사수의 집합점이다. 이기학 최고의 경전이라고 한다.
라. 조선국사통맥풍수(=삼의록): “유리자통서” 년대와 작자미상이나 내용이 도선풍수사상위주로 되어있다. 무학대사가 지었다는 東師心傳을 가미하여 하나의 학파를 만들어 전통풍수, 자생풍수라 자처하면서 이기학파라고 스스로 불리고 있다. 이 학파는 순수한 우리 땅에 우리 학문이론을 정리하여 학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주로 경기도일대 많이 알려져 있다.
3.
구 분
수·당시대/
五代十國
(~960)
남·북송시대/
원·명 교체
(960~1368)
명. 청시대
(1368~1895)
중화민국/
신해혁명
(1895~)
한국시대
삼 국
고 려
조 선
근세/현대
지리신법
청오경, 설심부
금낭경,
고려시대 풍수
서적참고
· 지리신법 저술
*기존고서23권에서 인용
호순신파
지리오결
청오경, 금낭경
지리정정,설심부,
고려시대 풍수
서적참고
·지리오결저술
*청낭경,청오경,인자수지,지리정종,설심부....인용하여 저술
88향법
·중국:풍수학문폐기
·한국: 전국 유행
현공풍수
청낭오어
도천보조경
영성정의
삼원현공
고려시대 풍수
서적참고
·장대홍 현공저술
-지리변정 저술
-지리변정직해
·자백결,심씨현공학 ·공씨현공보감
·이택실험....
현공풍수
·심씨현공학 발간 (대만1925)
·한국동란이후도입
·1980년도 최명우 본격적으로 현공풍수 확대 전파
통맥풍수
도선기, 답사기
동사심전 저술
동사심정 주석
통맥풍수학파
시대별로 저술된 이기법 서적



복토진혈터전이  이렇게 큰곳은   각각 개인별로 장사하면 필패다.

그래서 ~! 이곳빌딩 떡복이집 모두가 함께 모여  법인으로    움직이니 ~  크게 융성함이다.

자기그릇에 맞는   만큼 그릇 을 채워 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1)이기법 분파
일반적으로 풍수를 배운 사람, 풍수를 배우기 위한 초보자들은 자기가 배운 학설이 최고이며 정석이며 다른 학설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농후하다. 이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다른 학설이 신뢰 할 수 있고, 정확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가 신봉하는 학설을 남이 공격하면 그 이상의 감정대립으로 발전하게 되어 학문 교류 및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풍수세계가 더욱 그렇다.


풍수 초기는 이기론 보다는 형기론이 우세하였다. 형기가들이 풍수 연구를 거듭하면서 태동하게 된 것이 이기론이다. 혹자들은 형기가들이 패철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따라서 이기론은 역사도 깊다. 역사가 깊다는 것은 繼派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이기파는 인간이 만든 이론이기에 학설에 따라 분파가 형성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때부터 본격적인 이기론인 지리신법이 조선역사 500년을 영향력을 행사오다가 해방 후 지리오결이 그리고 올림픽후에는 현공풍수가 수입되어 시작한다.


2. 이기법 문제점 제기
가. 지리신법
· 홍범대오행(=대범오행)을 적용으로 다른 이기파와 갈등 초래.
-홍범오행에 따라 사국을 분류(88향법과 다르다)
· 음양오행과 포태법, 구성론을 강조하여 이론 전개.
· 山高低, 水去來로 生剋衰旺의 기준 모호.
* 지리신법이 조선시대 유행한 이유(김두규교수)
- 완벽한 이론적 체계를 갖춤/논리 완벽성을 갖춤
(이성계 명으로 고려시대 왕릉을 지리신법이론에 의거 검증한 결과
고려왕의 길흉화복이 호순신 이론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 다른 여러 풍수고서가 논리 및 검증이 미흡.

나. 지리오결
- 주택 坐向의 차이가 발생한다. (좌:4, 향은7층으로 볼때 각도의 차이)
- 패철6층인 人盤中針은 신뢰 할 수 없다.(송나라 賴布衣 창안)
- 龍보다는 水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사실은 龍이 더 중요함)
- 장대홍선생이 평사옥척경변위가[중국 강요(姜垚) 저술]를 통해서 비판.
(三合風水는 시간성이 배재된 고정된 不易의 理致만 적용하고 있다)

다. 현공풍수
- 가장 중요한 龍穴砂水를 중요시하지 않는다.
- 음양분류에 문제점이 있다.
예) 辰戌을 음으로, 坤巽을 양으로 인정하고 있다.
- 지형에 따라서 易背山臨水(=背水臨山)를 취하여 풍수학파간에 상호
모순성을 보이고 있다.
- 현공파 내부에서도 상당한 이론차이가 있다(현공비성파, 현공대괘파))
* 현공비성파: 3원9운사용, 매運마다 時運 기장바뀜,
현공대괘파: 양원8운사용, 상원·양원에서만 바뀜,

권장 풍수서적(이기법)

1. 한국과 중국에서 발간된 풍수서적

구 분고 서현 대 서책 명
·도선답사가:도선국사
·훈요십조:고려,태조
∇師心傳: 무학대사
·산경표: 신경준
·조선의 풍수
·택리지: 이중환
· 나경연구 : 신평
· 우주변화원리 : 한동석
· 기학 : 최한기
· 왕릉풍수와 조선의 역사
· 한국의 풍수사상
· 조선의 풍수: 村山智順

 

가. 한국의 고서와 현대서적
· 청오경(장경): 청오자
· 금낭경(장서): 곽 박
· 감룡경(望龍經): 양균송 · 의룡경疑龍經: 양균송
· 망룡경: 오경란
· 발미론: 채원정
· 一寸金穴法:謝子敬
· 인자수지: 서선계, 서선술
· 설심부: 복응천
· 산릉의장: 주자
· 地理新法: 호순신
· 地理大成: 葉九升
· 地理四秘全書: 尹一勺
· 六圃地學 : 沈新周
· 地理五訣: 조정동
· 陽宅三要: 조정동
· 명산록: 채성우
· 靑囊奧語: 양균송
· 지리정종: 서국주

상도의가   아름답게 지켜지고 있는  " 신당동 떡복이 타운 "   원조떡복이집은  마복림할머니만이

 쓸수있도록   이곳 상인들이 마음을 담아  결정하여  지켜지고 있다. 기맥이 크게들어가는곳이다.

 

 

나. 중국의 고서와 현대서적

다. 고려사항
일부 학자들 사이에 설심부, 인자수지를 위서로 분류하여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본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설심부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매우 오래된 고서이며, 인자수지는 쌍둥이 두형제가 중국전역을 답사하면서 40년을 연구하여 저술 한 것이다. 시중에 번역되어 나온 것은 일부분이다. 또, 하나는 참고서적을 250여권을 인용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위서라는 내용을 발견할 정도라면 상당한 수준의 실력자이다. 조선시대 사대부가 즐겨 읽었던 고서중의 하나이다.

마 치 며
한국의 풍수고서는 중국에서 도입되었다. 중국의 한자를 차용하여 쓰면서 중국문화를 거의 수용하다시피 하였다. 그 중에 하나인 풍수학문도 마찬가지이다. 우리풍토에 맞는 풍수학문을 정립하기위해 노력하여 왔지만 대륙사람들의 사상을 제압하기 쉽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역사속의 위정자들의 편중된 정치적 사고와 억압된 통치하에서 풍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연구가 보장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발달된 유교적 환경에서 우리의 토착화된 학문이 중국을 능가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오늘날 세계화, 민주화되고 학문의 자유, 표현의자유가 보장되면서 움추린 풍수학문의 미신적 범주에서 탈피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풍수 신뢰를 구축하기위해 기력사. 수맥가등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서적을 등에 업고 여기저기 간산하면서 연구하는 모습은 정말 기대할 만하다.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풍수정보와 상존하는 문화적 관습이 혼용되어 나라마다 많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즉, 홍콩은 88향법이 유행하여 많은 서적이 발행하고 있는가 하면 일본은 섬나라로 양택이 발달하여 양택풍수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따라서 많은 옛 고서를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의 풍수적 가치를 혼합하여 발행한 서적들이 시중에 너무 난무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풍수학문을 지향하는 동아시아에서도 동일한 현상이다. 예컨대, 중국의 경우 거리에 쏟아진 풍수서적이 무려 600권을(중국 인터넷 검색2009.2) 초월하고 있다. 물론, 이 가운데 중복된 것도 있지만 논문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1000권에 이를 것이다. 이러한 많은 책 가운데 검증되지 않는 책, 내용이 부실한 책도 많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위서나 그릇된 풍수 책을 접함으로써 풍수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이 형성하거나 편향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양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필자는 풍수에 대한 옳고 가치 있는 서적을 선정할 때 많은 전문가, 학회원로와 교류하면서 필독 풍수서적을 선정하였다. 혹자는 어떤 풍수서적을 위서로 단정하여 폐기처분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함부로 단언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한권의 저술은 예술이다”라는 말처럼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 빌딩 한 동 신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풍수권장도서로 제시한 책은 우리 역사와 함께 호흡을 해 왔고, 많은 학자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위에서 제시한 권장풍수서적을 필독하여 풍수학에 절차탁마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 #1
십조훈요(十條訓要)

二十六年夏四月御內殿召大匡朴述希親授訓要曰:26년 여름 4월 내전에 드시어 대광(大匡) 박술희를 불러 친히 훈요를 주며 말씀하시기를,

“朕聞大舜耕歷山終受堯禪高帝起沛澤遂興漢業. 짐이 듣건대, 대순은 역산에서 밭을 갈다가 마침내 요(堯)의 선위를 받았고, 한나라 고제는 패택에서 일어나 드디어 한나라 제업을 일으켰다. 朕亦起自單平謬膺推戴. 夏不畏熱冬不避寒焦身勞思十有九載統一三韓叨居大寶二十五年身已老矣.나 또한 가난하고 평범한 집안에서 일어나 사람들에게 잘못 추대되어 여름에는 더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괴롭힌 지 19년 만에 삼한을 통일하였고, 외람되이 왕위에 있은 지 25년이니 이 몸은 이제 늙었다. 第恐後嗣縱情肆欲敗亂綱紀大可憂也. 爰述訓要以傳諸後庶幾朝披夕覽永爲龜鑑.다만 염려되는 것은 후사들이 기분내키는 대로 욕심을 부려 기강을 무너뜨릴까 크게 근심스럽다. 이에 훈요를 기술하여 후세에 전하니 아침 저녁으로 펴 보고 길이 거울로 삼기를 바란다.其一曰: 我國家大業必資諸佛護衛之力故創禪敎寺院差遣住持焚修使各治其業. 後世姦臣執政徇僧請謁各業寺社爭相換奪切宜禁之. 1조는, 우리나라의 대업은 반드시 여러 부처님의 호위를 힘입었다.

 

그러므로 선종ㆍ교종의 사원을 창건하고 주지를 임명하여 분수(焚修)하여 각각 그 업을 다스리도록 하였는데, 훗날 간특한 신하가 정권을 잡으면서 중의 청탁을 들어주어 사원을 다투어 서로 바꾸고 빼앗으니 꼭 이를 금지할 것이다.其二曰: 諸寺院皆道詵推占山水順逆而開創. 道詵云: ‘吾所占定外妄加創造則損薄地德祚業不永.’ 朕念後世國王公候后妃朝臣各稱願堂或增創造則大可憂也. 新羅之末競造浮屠衰損地德以底於亡可不戒哉. 2조는, 모든 사원은 모두 도선이 산수의 순역의 형세를 추점하여 개창한 것이다.

 

도선이 말하기를, '내가 추점하여 정한 외에 함부로 더 창건하면 지덕을 손상시켜 왕업이 장구하지 못할 것이다.' 하였으니, 짐이 생각건대, 후세의 국왕ㆍ공후ㆍ후비ㆍ조신들이 각기 원당이라 일컬으면서 행여 더 창건할까 크게 근심스럽다. 신라의 말기에 사탑을 앞 다투어 짓다가 지덕을 손상시켜 망하기까지 하였으니 경계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其三曰: 傳國以嫡雖曰常禮然丹朱不肖堯禪於舜實爲公心. 若元子不肖與其次子又不肖與其兄弟之衆所推戴者俾承大統3조는, 적자ㆍ적손에게 나라를 전하고 집안을 전하는 것이 비록 상례라 하지마는, 요의 아들 단주가 불초하므로 요는 순에게 선위했으니 실로 공변된 마음인 것이다.

 

용인  -   둠벙에서   우렁이도 잡고 ~    개구리만  잡히는구먼 ^^

 

무릇 원자가 불초하거든 그 차자에게 전하여 주고, 차자가 모두 불초하거든 그 형제 중에서 뭇 신하들이 추대하는 자에게 전하여 주어 대통을 계승하게 하라.其四曰: 惟我東方舊慕唐風文物禮樂悉遵其制. 殊方異土人性各異不必苟同. 契丹是禽獸之國風俗不同言語亦異衣冠制度愼勿效焉.

 

4조는, 우리 동방은 옛날부터 당나라의 풍속을 본받아 문물과 예악이 모두 그 제도를 준수하여 왔으나, 나라가 다르면 사람의 성품도 다르니 반드시 구차히 같게 하려 하지 말라. 거란은 짐승이나 다름없는 나라이므로 풍속이 같지 않고 언어 역시 다르니 부디 의관 제도를 본받지 말라.其五曰: 朕賴三韓山川陰佑以成大業. 西京水德調順爲我國地脉之根本大業萬代之地. 宜當四仲巡駐留過百日以致安寧. 5조는, 짐은 삼한 산천의 드러나지 않은 도움을 힘입어 대업을 성취하였다.

 

서경은 수덕이 순조로워 우리나라 지맥의 근본이 되니, 마땅히 사계절의 중월에는 행차하여 백날이 넘도록 머물러 나라의 안녕을 이루도록 하라.其六曰: 朕所至願在於燃燈八關燃燈所以事佛八關所以事天靈及五嶽名山大川龍神也. 後世姦臣建白加减者切宜禁止. 吾亦當初誓心會日不犯國忌君臣同樂宜當敬依行之. 6조는, 연등은 부처님을 섬기는 것이고, 팔관은 천령ㆍ오악과 명산ㆍ대천과 용신을 섬기는 것이다. 훗날 간특한 신하가 더하거나 줄이자고 건의하는 자가 있으면 꼭 그것을 금지해야 한다. 나 역시 처음부터 마음에 맹세하기를 법회일은 국기일을 침범하지 않으며 임금과 신하가 함께 즐기기로 하였으니 공경스러이 이에 따라 행해야 한다.

 

其七曰: 人君得臣民之心爲甚難. 欲得其心要在從諫遠讒而已從諫則聖讒言如蜜不信則讒自止. 又使民以時輕徭薄賦知稼穡之艱難則自得民心國富民安. 古人云: ‘芳餌之下必有懸魚重賞之下必有良將張弓之外必有避鳥垂仁之下必有良民.’ 賞罰中則陰陽順矣. 7조는, 왕이 신하와 백성의 마음을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마음을 얻으려면, 간하는 말을 따르고 참소를 멀리하는 데 요점이 있을 뿐이니, 간하는 말을 따르면 성스럽게 되며, 꿀처럼 달디단 참소도 믿지 않으면 참소가 저절로 그치는 것이다. 또 백성을 시기에 맞추어 부리고 부역을 가볍게 하며, 납세를 적게 해 주고, 농사의 어려움을 알아주면, 저절로 민심을 얻어 나라가 부유하고 백성이 편안해질 것이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고소한 미끼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고기가 낚시에 걸리고, 상을 중하게 주는 곳에는 반드시 훌륭한 장수가 있으며, 활을 당기는 앞에는 반드시 새가 피하고, 인덕을 베푸는 곳에는 반드시 선량한 백성이 있다.'고 하였으니, 상벌이 정당하면 음양이 순조로울 것이다.

 

其八曰: 車峴以南公州江外山形地勢並趨背逆人心亦然彼下州郡人叅與朝廷與王侯國戚婚姻得秉國政則或變亂國家或㗸統合之怨犯蹕生亂且其曾屬官寺奴婢津驛雜尺或投勢移免或附王侯宮院姦巧言語弄權亂政以致灾變者必有之矣. 雖其良民不宜使在位用事. 8조는, 차현(차령산맥) 이남과 공주강 밖은 산형과 지세가 모두 배역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백제가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며,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나 궁원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니,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허준 스승 - 유의태 선생이  잠들어 있는곳?   ~   산청 약초 재배단지 ~  왕산 자락

 

其九曰: 百辟群僚之祿視國大小以爲定制不可增减. 且古典云: ‘以庸制祿官不以私.’ 若以無功人及親戚私昵虛受天祿則不止下民怨謗其人亦不得長享福祿切宜戒之. 又以强惡之國爲隣安不可忘危. 兵卒宜加護恤量除徭役每年秋閱勇銳出衆者隨宜加授. 9조는, 모든 제후와 뭇 관료들의 녹은 나라의 크기에 따라 이미 제도가 정해져 있으니 늘이거나 줄여서는 안 된다. 또 고전에, '공적에 따라 녹을 제정하고, 관작은 사정으로 주지 않는다.' 하였으니, 만약 공이 없는 사람이거나 친척ㆍ사사로이 친한 사람들이 헛되이 국록을 받게 되면 백성이 원망하고 비방할 뿐만 아니라 그 본인들 역시 복록을 길이 누리지 못할 것이니 꼭 이를 경계해야 한다.

 

또 강하고 악한 나라(거란)가 이웃하고 있으니 편안한 때에도 위태로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병졸에게는 보호하고 구휼하며 부역을 참작하여 면제해 주어야 하며, 해마다 가을에는 용맹하고 날랜 인재를 사열하여 그 중에서 뛰어난 자는 알맞게 계급을 올려 주어야 한다.其十曰: 有國有家儆戒無虞博觀經史鑑古戒今. 周公大聖無逸一篇進戒成王宜當圖揭出入觀省.

 

”10조는, 나라나 가정을 가진 이는 근심이 없을 때에 경계를 하여야 하니, 널리 경사(經史)를 보아 옛 일을 거울삼아서 오늘날의 일을 경계하라. 대성인이신 주공도 무일(無逸) 한 편을 성왕(成王)에게 올려 경계하도록 하였으니, 마땅히 그림을 그려 벽에 걸어 두고 출입할 적에 보고 반성하여야 한다." 하였다. 十訓之終皆結中心藏之四字嗣王相傳爲寶. 10훈요의 끝마다 모두 '마음속에 이를 간직하라.[中心藏之]'는 네 글자로 끝맺었다. 이로부터 왕위를 이은 왕들이 서로 전하여 보배로 삼았다.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된  싱싱한  먹거리들 ^^

 

建築 과 風水

목 차

■ 건축과 풍수:(강사:윤 재 선)

1. 立地 분석에 의한 계획. 立地論
2. 地形에 의한 계획. 地形論
3. 주변環境에 의한 계획. 調和論
4. 宅地의 形象 및 건물의 形象에 의한 계획. 形象論
5. 建築 各論과 동선에 의한 계획. 位置論
6. 조경(造景)에 의한 계획. 造景論

1. 택지의 지세, 수세, 국세(局勢) 등의 위치 파악

太祖山, 中祖山, 小祖山, 主山, 案山, 조산 등 택지의 위치파악

2. 땅의 질(土質), 경도, 색상(土色)과 들판의 地勢

토색이 正方色을 지니면 좋으나, 적절한 수분이 함유된 토질과 경도가 비석비토(非石非土)라야 생기토(生氣土)로서 건강하고 훌륭한 인물이 나오게 되고 음습한 땅은 만병의 원인이 되는 흉지(凶地)

1. 地勢보다 직접적으로 더 강력한 영향을 주는 것이 地形.

2. 西高東抵하면 일조,채광이 잘되어 생기가 돌아 부귀영화를 누림.
東高西抵하면 생기가 쇠약한 땅이 되어 재산이 줄게됨.

3. 중앙이 높고 사방이 낮으면 사방에서 殺風이 불어 家勢가 기울고, 사방이 높고 중앙이 낮으면 처음에는 興해서 재물을 모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없어짐.

1. 주변 형세(周邊形勢)와 조화(調和)

지세, 수세, 국세등의 자연적 조건에 상생(相生), 상극(相剋)을 적용하여 지붕이나 건물의 형상, 외장 색상(外裝色相)등을 조화롭게 계획

1) 주변형상(周邊形象)과 상생(相生)
상생 : 목 → 화 → 토 → 금 → 수 →
2)주변형상(周邊形象)과 상극(相剋)
상극 : 수 → 화 → 금 → 목 → 토 →

2. 도로(道路)에 의한 계획

도심지에서 도로는 차량, 사람뿐 아니라 바람도 지나가는 길이므로 물(水)로 간주하여 水龍이론을 적용하면 양택풍수에서 최고급 이론.

1) 도로(道路)에 의한 배치

→ 전면 배치 방법
: 생기가 모이지 모함.

→ 증간 배치 방법
: 조금의 생기를 이룸

→ 후면 배치 방법
: 가장 이상적인 배치

2) 택지(宅地)와 도로와의 관계

-풍수지리 고서인 ≪비전수룡경(秘傳水龍經≫

겸수지격(鉗水地格), 금구전포격(金鉤戰抱格), 절수격(折水格)등의 아줄 길(吉)한 택지

격각살(隔角殺), 사해살(四害殺), 노충살(路衝殺), 노풍살(露風殺)과 같이 인위적인 형살(刑殺)은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하나 장기 거주시에는 흉한 기운이 작용

2. 건물(建物)의 형상(形象)

1) 건물 형상(建物形象)에 의한 세가지 品格

(1) 주인격(主人格) (2) 보조격(補助格) (3) 배반자격


1. 택지(宅地)의 형상

1) 택지는 건물 면적의 3배가 이상적. 5배 초과시 생기가 분산.
2) 택지는 정방향이 이상적. 삼각영이면 가난을 면치 못하고 이웃간에 분쟁을 발생, 흉기에 찔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뾰족한 부분은 조경공사 등으로 부드럽게 바꾸는 것이 좋음.

2) 평면형상(平面形象)에 의한 길흉(吉凶)

(1) 圓形平面
: 주인격. 내부에서 음.양 기운이 순환해 가장 많은 생기
(2) 垂直形平面
: 주인격. 내부 중심에 기운이 강하게 모여 명당을 이룸.
(3) 正四角形平面
: 주인격. 음양의 조화가 효과적이며 회전운동이 원활하여 생기가 발생하는 대표적 명당.
(4) 垂平形平面
: 보조격. 가로:세로의 비율이 1:2미만. 황금비1:1.7 또는 3:5까지는 대표적인 명당.
(5) 三角形平面
: 기운의 균형감각이 없고 폭발하려는 점이 강함.

1. 建築 각론적(各論的)인 계획

1) 소요공간 파악
2) 공간 배치의 우선 순위
3) 연관성과 동선(動線)을 고려한 실 배치
4) 크기 및 규격


온몸을 적시는   물~!   성령의 물로   세포까지도 적시는  기쁨이라면  ~   적시자 ^^

 

 

2. 풍수 地理的인 계획

→ 陽宅 風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門.
→ 문은 사람도 출입하지만 氣도 출입하는 氣口.

≪皇帝宅經≫에
『宅有 五虛令 人貧耗』, 『五實令 人富貴』에
『宅門大 內小 二虛』나『宅大門小 二實』
대문의 크고 작음에 따라, 가난함과 궁핍함, 부유함과 귀함을 구분

『凡 山谷大門 先論形局 後方位, 城市大門 先取方位』라
똑같은 문이라도 시골과 도시에서의 문의 위치도 우선순위를 결정

1) 대문(大門)

: 현대적인 大門의 가장 優先도 건물의 출입이 편리한 위치.

(1) 대문은 출입이 편리하고 시운에 맞는 旺氣方이나 生氣方에 배치
(2) 大門이나 현관문과 침실등이 一致되면 실내가 노출되어 순화되지 못한 바람이 殺風이 되니 凶.
(3) 파이프나 투시형(透視形)은 기운이 빠져 나가서 흉하다.
(4) 대문이 여러 개 일 경우 바람 출입이 혼란스러워, 흉가(凶家)

2) 현관(玄關)

(1) 현관은 생기가 많은 곳에 배치-----------> 기맥폭 위치 ~!
(2) 현관과 침실이나 화장실과 일치하게 배치되면 흉함.
(3) 현관문에 풍경을 달면 경쾌한 소리가 심성을 순하게 하고 좋은 기운을 줌.
(4) 현관에 전신거울을 두면 기가 분산되어 흉함.

3) 거실(居室)

(1) 거실은 가족의 和睦과 조화, 주변인들과의 친목과 사회성으로 인해 건강과 재물에 큰 영향을 주는 공간
(2) 가장 중심에 위치하여야 하고, 正形이 좋으며 생기방이나 왕기방에 배치
(3) 외부로 출입하는 문의 면적을 줄여 주는 것이 좋다.
(4) 거실을 밤에는 침실공간으로 활용하여 건강과 재물의 기운을 받는 것이 좋다.
4) 안방

(1) 가장 생기가 많은 중심에 안방을 배치한다.
(2) 재물은 음(陰)에서 쌓이므로 약간 어둡게 하고, 스탠드를 켜두는 것이 좋다.
밝은 곳은 노출되는 형태이므로,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
(3) 안방과 침대방은 합해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주방(廚房)과 식당(食堂)

(1) 음식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요리사가 요리하는 장소 즉 가스렌지의 位置와 주부의 심리 상태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는 곳으로 進氣方이나 天乙方에 가스렌지의 위치.
(2) 玄空風水의 凶水 조합(2,7,9)으로 火氣가 강한 위치에는 주방을 피함.
6) 침실(寢室)
(1) 침실의 평면은 원형이나 정형이 기운을 강하게 집중시켜 가장 이상적
(2) 침실 평면의 가로 : 세로의 비율이 1 : 1.7이내 이면 좋은 편이나 1 : 2이상이면 기운이 분산되어 좋지 않음.
(3) 침실의 문과 창문을 통해 출입하므로 위치 선정이 중요.

7) 욕실 및 화장실

(1) 욕실, 화장실의 공기는 오물냄새와 독가스가 포함된 흉한 곳, 공간 계획이 최후에 배치
(2) 부득이한 경우 화장실 기운이 주택 내부로 퍼지지 않도록 채광이나 환기 장치
(3) 물이 많아 습하여 음기가 많은곳, 조명과 타일, 위생 기구의 색상을 밝게
(4) 집안의 양기를 방출시키지 않기 위하여 변기의 뚜겅과 출입문은 항상 닫아 두는 것이 좋다.


1. 주변 환경(環境)에 맞는 수종(樹種)선택

1) 토양(土壤)에 따른 수종(樹種)선택
-습한 땅에 맞는 수종:동백나무, 버드나무, 장미, 대추나무, 석류 등
- 건조한 땅에 맞는 수종: 소나무, 향나무, 매화나무, 참나무, 진달래

2) 대기오염(大氣汚染)에 따른 수종(樹種)선택
-대기 오염에 강한 수종: 은행나무, 향나무, 무궁화, 메타세키아등
-대기 오염에 약한 수종: 소나무, 단풍나무, 목련, 백합, 감나무등

3) 방풍(防風)에 의한 수종(樹種)선택
-바람에 강한 수종: 소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잣나무, 향나무등
-바람에 약한 수종: 벚나무,사철나무,포플러나무,아카시아나무등

2. 방위별(方位別) 식재 수종(樹種)선택

1) 북쪽, 북서쪽에는 키가 큰 침엽수종의 교목
2) 남쪽, 동남쪽, 동쪽에는 관목류

3) 풍수지리(風水地理)와 조경(造景)

1) 대문이나 현관문 주변에 큰 교목은 흉함.
2) 나무도 생명과 영적인 기가 잇으므로 함부로 자르거나 파버려 죽게 하면 안되며 정중하게 다루어야 함.
3) 집안에 나무가 죽는 경우에는 집안에 병자나 부상자가 생긴다고 보며 이 경우에도 잘라 버리지 말고

    뿌리까지 뽑아버려야 한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1M8nT60W5Y$  : 거시기 크고센 남자


주역에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모든 복은 빌어서 얻어 지는 것 즉 祈福이 아니라 복을 만드는 것 즉 造福인 것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TKP4rkvJj8$ : ~ 되고의 법칙 동영상



따라서 운명론보다 더욱 중요한 眞實은 선행과 적덕을 쌓은 만큼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는 말씀과 풍수지리의 적용방법이 형기풍수이든 이기풍수의 三合風水 이든 玄空風水이든 공동의 목표는 吉한 氣運이 작용하는 建築物과 현대적인 인테리어 부분에 적절하게 응용하여 생활하는 인간과 생존해 있는 모든 동식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며 아울러 드리고 싶은 말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였으므로 모든 것을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大利에는 반드시 小害가 따르는 법, 적절하게 趨吉避凶하시고 陽宅十書에서도 『자연적인 결함은 裨補등 인간의 노력으로 피할 수 있으나 음양오행에 의한 오류를 범하게 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개선 할 수 없다.』 고 하였으므로 무시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 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지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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