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원고 모집◈
국보 가족님!!
안녕하세요?
장마철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칠월, 달콤한 포도 향기가 창을 넘어 코끝을
간질이는 계절입니다.
가족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박꽃 같은 웃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예람 김미옥 시인을 비롯한 몇 분 필진의 수고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보문학의 얼굴이 된 “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에 조금의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좀 더 많은 분이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존의 필진뿐만 아니라
등단, 비 등단 관계없이 국보문학 카페 회원님 모두의 글을 세상사는
이야기에 실으려 합니다.
국보문학 카페에 “세상사는 이야기 원고 접수 방”을 만들고 국보문학
회원님 누구나 원고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르는 삶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 회원님들의 일상이야기, 미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글 등의 생활 글이나 수필, 여행기 등입니다.
글의 길이는 세상사는 이야기 1회에 모두 실을 수 있도록 너무 길지
않은 글이면 좋겠습니다. (A4 1장 분량)
부득이 긴 글일 경우는 2회 나누어 실을 수 있도록 원고를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보문학 회원 여러분께서 세상사는 이야기 원고 접수 방에 글을
올려주시면 채택된 글은 머리글로 채택이라 표시를 하고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개월에 1회씩 집계를 하여 가장 많이 채택되신 분께는 국보문학
출판기념 및 신인 등단 식 때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보문학의 출판에 맞추어 2개월 동안 “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에 소개된 글 중 우수작 2편을 선정하여 국보문학지에 소개하며
본인에게는 글이 실린 책과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보완할 사항이 생기면
보완하고, 원고 접수 및 독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면 계속 같은 방법으로
세상사는 이야기를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보문학 가족님들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여 “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더욱 알차고 풍성한 국보문학 대표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가족님 모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고운 글 쓰시는 행복한 나날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 수필가 김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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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으로 보듬어 주신
국보 가족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침편지를 받아보시고 멀리 타국을 비롯한 각 지방에서 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격려와 위로함으로 힘을 주시고 국보 문학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회원님들께 그동안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여기며 오늘은 공손히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아침마다 배달되는 “김미옥의 세상사는 이야기”는 하루를 살아가는
가족님들께 잔잔한 감동과 용기, 위로,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미소로
찾아뵙고 싶다는 소망하나 가슴에 품어봅니다
국보 가족님!
오늘도 가슴 뛰는 소중한 하루 보내시고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예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김미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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