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세상사는이야기

김미옥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시작하며

오늘의 쉼터 2009. 2. 27. 11:35



    김미옥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상을 밝게 보는 사람도 있고 어둡게 보는 사람도 있다. 빛과 어둠이 다르듯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각자의 관점에서 보면 둘 다 옳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즐거운 삶과 고통에 찬 삶, 성공적인 인생과 실패의 인생이 결정된다. 따라서 행복은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랄프 트라인의 글중에서*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김미옥의 세상 사는 이야기”로 국보님들의 곁을 찾아갈 김미옥 인사드립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었습니다. 커튼 자락을 흔들며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이 그리 춥지 않은데도 온몸이 바르르 떨립니다. 실바람에 작은 가슴이 떨리는 건 아침마다 님들을 만난다는 설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우리 님들이 맞이하는 오늘도 고운 아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매일 기쁘고 햇살 고운 날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때론 지치고 힘들어 쉬고 싶을 때도 참 많을 줄 압니다. 이럴 때마다 “김미옥의 세상 사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지친 가슴을 보듬어주고 위로함과 용기를 주며 기쁘고 행복한 일에는 힘껏 손뼉을 쳐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 줄 수 있는 아침편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주전자에 물을 끓여 한 잔의 커피를 탑니다. 오늘은 고운 우리 님들께 진한 커피 향 같은 저의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함입니다. 국보 가족님! 오늘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미옥 드림 ************************************************** 그동안 “임수홍의 세상 사는 이야기”로 아침을 열어주셨던 임수홍 발행인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손길이 국보의 아름다운 열매로 주렁주렁 맺어질 거라 믿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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