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음택지

移葬해 간 곳인데 黃骨 나온 곳 모음

오늘의 쉼터 2008. 5. 13. 18:49

<黃骨 나온 곳의 사진모음>

(1), 파주 오현리·····乾坐
移葬해 간 곳인데, 청룡·백호·안산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 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2), 연천군 미산면·····子坐
황골 나온 곳으로, 2001년 某人이 사서 자신의 조부모와 부모님을 모시었다
이곳으로 50여명이 답산을 간 적이 있는데, 移葬 前 며느리가 몇 차례 유산하는 등

크고 작은 근심이 많았으나, 그 후 거의 포기했다시피 한 며느리가 손자를 낫고 집안이

잘 풀린다 하여 주인이 술과 안주를 준비해서 맞이하여 줄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 곳이다
청룡·백호의 交鎖가 아름다우며, 토질 또한 눈부신 곳이었다. 



(3), 공주시 의당면·····壬坐


산 주인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어 火葬을 하게 된 곳이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계룡산의 群峰이 그림같이 펼쳐 보이는 까닭에

 

金鷄抱卵이라 부른다.


전순이 매우 잘 발달되었으며, 모 유명인사가 자신의 부모님을

 

2003년에 모시었다


이곳의 토질은 특이하게 쥐색이었으나 입자는 매우 곱고 윤기가 있었다. 





(4), 가평 설악면


풍수에서 금기시하는 獨山이었으나, 매우 견고하게 회를 사용하여 200년 된

백골의 상태는 양호하였다.

당시 횟반을 포크레인조차 깨트리지 못할 정도로 단단하여 일일이 정으로 쪼아서 작업하였다 



(5), 서산의 공동묘지·····乾坐


야트막한 구릉에 초라한 공동묘지이지만,

 1960년대 末 이곳에 묘를 쓰고 난 이후 태안 제일의 갑부가 되었다.


최근에 널찍한 산을 마련하여 이장을 해 가자,

황골을 본 마을사람이 그 다음날 취하였다  대단히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다



古云 : 若不得之正穴 埋向陽之藏風


(만약 정혈을 얻지 못하였으면, 양지바르고 바람 없는 곳을 찾을 것이다) 

 

 






(6), 안양시 비산동·····子坐


사진 가운데 울타리 쳐진 곳에 묘가 있었다.


산기슭에 조촐하게 장사지낸 곳이었으나, 약 60년 된 백골은 대단히 좋았다

그러나 이 묘의 후손들은 그 이후 매우 어려운 형편 이어서 마지막 방법으로 이장을 하게 된다.

이곳에 대해서는 “황골과 가족의 우환”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바 있다 







(7), 남양주시 일패동 공동묘지·····寅坐
 

   
                                                                            

1969년에 묘를 썼다고 하며, 자식은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분이었다.

30년 만에 이장을 하려 땅을 파보니 회로서 내광을 견고하게 조성하였다.

 

당시 장비가 없기 때문에 아래로 굴을 파서 접근하였는데, 손 마디마디까지 금빛 나는 黃骨이었다.

이를 본 나이 많은 큰아버지가 조카에게 移葬하는 것을 극구 만류하였으나,

자식은 그간에 사연이 많은 듯 눈물을 보였다.


결국 火葬을 하였으며, 그 후 다른 사람이 차지하였다


1999년 SBS 미스테리추적 프로그램에서 명당의 흙이라 하여 샘플을 채취 분석하는 것이 방영되기도

하였다

이곳은 맥도 옳게 탔고 바람도 없으며 토질도 매우 좋았다

묘 주변도 매우 유순하여 惡氣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다


그러나 묘에서 보았을 때 청룡·백호가 잘 감아준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등을 돌리고 있는 형세이다


이와 같은 형세에 많은 사람이 현혹되고 있는데, 오직 묘에서 보이는 데로만 판단하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좀 더 발품을 팔아서라도 向背의 진위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8), 천안 병천 시장 인근·····丑坐


2005년 某宅의 묘역에서 이장을 하던 중 7대조부의 묘에서 완벽한 형태의 황골이 나왔다 

그러자 90세 되신 후손께서 그곳에 자신의 부모님을 모시고, 당신의 신후지지를 바로 아래에

만들어 두었다 

 


(9), 망우리 공동묘지 1·····午坐


정 북향이지만 길게 빠져 나와서 햇빛을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특이한 것은 뒤편의 石脈이 거칠고 투박하였다


10년 전 黃骨나온 곳이라 하여 기대를 하고 다른 사람이 이장을 하였으나,

그 후 오히려 우환이 잦아서 가족들이 여럿 다쳤다고 한다.







(10), 망우리 공동묘지 2·····卯坐 

   
                                                                            
25년 된 묘를 다른 곳으로 이장해 간 곳이다

망우리 묘역에서 40년 넘게 산일을 하신 “원기식(68)”씨의 말에 의하면 관속에

두꺼운 비닐로 겹겹이 싸여 있었는데, 이제껏 수많은 황골을 보았지만 이곳처럼

좋은 것은 보지를 못했다고 하신다.


마치 꾀꼬리 같은 색으로 맑고 깨끗하였으며 빛이 나는 상태였는데,

훔쳐오고싶은 충동이 들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그 댁은 공원묘지로 옮겨간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위 사진에서 보듯이 경사가 매우 급하여 높게 축대를 쌓아서

 

억지로 묘를 조성하였으니, 풍수의 이론과는 전혀 상반되는 곳이다
1995년 모 협회 회장이 야심차게 자신의 조상을 모셨으나 별 소식이 없다


이상의 사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1, 황골이 나오는 장소가 풍수의 이론에 합당한 곳도 있으나,

    전혀 엉뚱한 곳에서도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 황골과 발복은 필연적인 것이 아님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3, 위에서 보듯이 황골 나온 舊壙터는 증명된 곳이라 하여 무조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묘를 쓸 때는 주변의 지형·지세까지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4, 회로서 견고하게 내광을 조성한 곳은 백골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한편 몇몇 곳에서는 광중에 숯이 두껍게 깔려 있는 곳도 있었다.

 

 

 

 

'풍수지리 > 음택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태법(펌)  (0) 2008.05.13
태봉(태실)과풍수지리  (0) 2008.05.13
김사형, 신효창 묘소의 진실은?  (0) 2008.05.04
비오탁시형의 명당  (0) 2008.01.31
기장 옥녀가 비단 짜는 명당  (0)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