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216-1호 관복

오늘의 쉼터 2008. 5. 9. 22:32



종     목

국가민속문화재 제216-1호

명     칭

관복(관복)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일괄/1점

지 정 일 1987.03.09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8-3 단국대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단국대학교
관 리 자

단국대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일반설명

윤용구(1853∼1939)선생은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서화가로, 1871년 문과에 급제한 후 이조, 병조판서 등의 벼슬을 지냈으며, 일제시대때에는 일본 정부에서 작위를 수여하려 하였으나 거절하고 세상 일을 멀리한 채 집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유물은 윤용구의 유품이다.

관복은 관리의 의복이다. 이 옷의 겉감은 짙은 청색의 비단으로 둥근 깃의 단령이며, 안감은 남색비단으로 곧은 깃의 직령이다. 깃에는 넓은 동정이 달려있고 소매의 통이 크며 흉배는 부착되어 있지 않다. 옷고름은 겉섶쪽에 2개를 달았다.

전문설명

 

겉은 북청색빙사(北靑色氷紗), 안은 남색빙사(藍色氷紗)로 되어 있는 단령(團領)이다. 옷고름은 겉섶쪽에 2개를 달았다.


관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