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국보 제162호 |
명 칭 | 무령왕릉 석수(武寧王陵 石獸) |
분 류 | 유물 / 일반조각/ 능묘조각/ 석수 |
수량/면적 | 1개 |
지 정 일 | 1974.07.09 |
소 재 지 | 충남 공주시 웅진동 360 국립공주박물관 |
시 대 | 백제 |
소 유 자 | 국립공주박물관 |
관 리 자 | 국립공주박물관 |
일반설명 왕릉(王陵)의 연도(羨道) 중앙에 놓여 있던 석수(石獸)이다. 진묘수(鎭墓獸)의 하나로 짐작되지만 한국(韓國)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었다. 신앙적 성격을 띤 상상의 동물이므로 형태상 특이한 점이 적지 않다. 머리에는 쇠로 만든 뿔이 하나 있고 몸뚱이 양측면에는 불꽃 같은 날개가 표현되어 있다. 주둥이를 붉게 칠한 것을 비롯하여 온몸을 채색한 것이 거의 퇴색되어 흔적만 남아 있다. 뒷발 하나는 돌에 결이 난 부분에서 갈라져 떨어져 나갔으며 머리에 꽂은 뿔은 부식(腐蝕)이 심했기 때문에 출토 후 뿌리에서 잘려 나가고 말았다. 각섬석질(角閃石質)의 돌로 제작되었다. 전문설명 왕릉(王陵)의 연도(羨道) 중앙에 놓여 있던 석수(石獸)이다. 진묘수(鎭墓獸)의 하나로 짐작되지만 한국(韓國)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었다. 신앙적 성격을 띤 상상의 동물이므로 형태상 특이한 점이 적지 않다. 머리에는 쇠로 만든 뿔이 하나 있고 몸뚱이 양측면에는 불꽃 같은 날개가 표현되어 있다. 주둥이를 붉게 칠한 것을 비롯하여 온몸을 채색한 것이 거의 퇴색되어 흔적만 남아 있다. 뒷발 하나는 돌에 결이 난 부분에서 갈라져 떨어져 나갔으며 머리에 꽂은 뿔은 부식(腐蝕)이 심했기 때문에 출토 후 뿌리에서 잘려 나가고 말았다. 각섬석질(角閃石質)의 돌로 제작되었다. 무령왕릉 석수 무령왕릉 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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