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143-1호 청동검(靑銅劍)

오늘의 쉼터 2008. 1. 26. 21:20


 

종    목 국보  제143-1호
명     칭 청동검(靑銅劍)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금속공예/ 청동용구
수량/면적 3점
지 정 일 1972.03.02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국립중앙박물관

 

 

일반설명

전라남도 화순군 대곡리 영산강 구릉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무덤 유적에서 출토된 세형동검(청동검)이다.

세형동검은 한국식동검이라고 하며, 모두 3점이 발견되었고 가늘고 긴 형태를 하고 있다. 길이 32.8㎝·너비 3.8㎝, 길이 29.5㎝·너비 3.2㎝, 길이 24.7㎝·너비 3.5㎝이다. 동검의 중앙에 굵게 나온 등대의 모양이 다른 것이 특징이며 양 끝에 날이 있다.

퇴화된 형식으로 보이지만 칼날이 예리하고 녹이 고우며, 세형동검 연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전문설명

 

전라남도 화순군 대곡리 영산강 구릉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무덤 유적에서 출토된 세형동검(청동검)이다.

세형동검은 한국식동검이라고 하며, 모두 3점이 발견되었고 가늘고 긴 형태를 하고 있다. 길이 32.8㎝·너비 3.8㎝, 길이 29.5㎝·너비 3.2㎝, 길이 24.7㎝·너비 3.5㎝이다. 동검의 중앙에 굵게 나온 등대의 모양이 다른 것이 특징이며 양 끝에 날이 있다.

퇴화된 형식으로 보이지만 칼날이 예리하고 녹이 고우며, 세형동검 연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청동검(靑銅劍)(3점(點)) 대(大)… 길이 32.8cm, 최대(最大) 검몸 너비 3.8cm 중(中)… 길이 29.5cm, 최대(最大) 검몸 너비 3.2cm 소(小)… 길이 24.7cm, 최대(最大) 검몸 너비 3.5cm

이상 3점의 청동검(靑銅劍)은 한국(韓國)에서 출토되는 형식의 동검(銅劍)으로는 시대가 조금 떨어지는 양식이다. 백동질(白銅質)로 여겨지는데 특히 녹이 고우며 칼날도 예리하나 퇴화된 형식으로 여겨진다.

 


청동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