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詩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3.15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3.12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 ...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3.06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3.04
하늘이 허락한 사랑 하늘이 허락한 사랑 / 이채 (낭송 이혜선) 당신이 하늘의 비라면 나는 말없이 젖는 대지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어둠이라면 나는 밤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대지의 촉촉함으로 가뭄에 갈라진 가슴을 봉합하고 태양을 가린 어둠으로 달을 낳고 별로 뜨는 사랑 상처를 모르는 가슴을 열고 영원한 푸른빛으..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26
★ 성공한 여인들의 7 가지 습관 ★ 성공한 여인들의 7 가지 습관 ★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으로 호감..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15
108배 절를 올립니다 .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108배를 올립니다.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12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12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08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 종합상식/생각하면서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