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쉼터

소양강처녀(김태희)/호피판사(부르벨즈) 제조회사:1970 오아시스 SEL 1-765 . 이제는 우리들도 힘을 길렀다 삼천만 한발되고 한마음 되어 자조의 통일정신 드높은 사기 나가자 70년대 건설의 광장 내나라 새살림을 자랑해 보자 이제는 우리들도 힘을 길렀다 삼천만 한발되고 한마음 되어 자조..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소양강처녀(김태희)/호피판사(부르벨즈) 제조회사:1970 오아시스 SEL 1-765. 세상이 돌았기에 세상이 미쳤기에 바보처럼 살아가는 호걸판사 호피판사 그누가 비웃어도 그누가 손짓해도 말못하는 사랑의 벙어리 되어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나..

부루벨즈(목포의 눈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기슭에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문일석:작사 ／..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딸그락 딸그락 엿장수 이골목 저골목 다니면서 노는 아이를 울리고 우는 아이들 달래고 아 울릉도 호박엿이요 호박엿이요 엿 사구려 엿사 엿 사구려 엿사 이가락 저가락 다 팔리니 돈 주머니가 와글와글 신이났네 신이..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아이구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어서 오십쇼 어서 오세요 하 어서 옵쇼 아침때가 되었으니 어서 오십쇼 무었을 드릴까요 골라 잡수심 이 뭐든지 다 있어요 장국밤에 비빔밥 육계장국 설렁탕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답..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어얼 씨구 들어간다 절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멋쟁이 되어서 돌아왔네 신사되어 또왓네 에라이 이놈아 이래도 정승판서의 자재요 팔도강산을 마다하고 내멋에 겨워서 살거늘 어얼씨구 잘도한다 품바품..

부루벨즈(부두)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든 날에 짧았던 행복 기약 없는 약속 서로 나눌 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머리 지나간 그 사랑이 파도..

부루벨즈(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 꽃이 피었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칠은 이들판에 용사들의 넋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와요 만경뜰에 오곡백과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와요 금돌이야 옥분이야 방아를 쪄라 쿵쿵 찌어라 방아를 쪄라 좋다 좋아 정월이라 초하루 ??? 콩가루 인절미 이월이라 한식날 대추송편 의리좋은 사랑의..

부루벨즈(엄마야 누나야/전장에 피는 꽃) 제조회사 : 1974.오아시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꼬부랑 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