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부루벨즈

목포의 눈물 - 부루벨즈

오늘의 쉼터 2018. 12. 27. 18:34

 

부루벨즈(목포의 눈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기슭에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

     

                     문일석:작사 / 손목인:작곡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