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1호)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오늘의 쉼터 2023. 4. 25. 14:44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1호)
명    칭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潭陽 夢漢閣 所藏 崇禮門과 後赤壁賦 木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6판
지 정 일 2022.03.17
소 재 지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대조동1길 22-14(매산리 32-1)
시    대 조선시대(1887년 고종 24)
소 유 자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추성수 종중
관 리 자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추성수 종중

일반설명

양녕대군 이제(1394~1462)의 친필로 전해지고, 후손들이 서울 지덕사 소장본을 모본으로 하여 1887년(고종 24) 9월 몽한각에서 다시 판각한 인출본 목판으로 서예사 연구의 학술적 예술적 가치 탁월하다.
 숭례문 목판은 현 국보 ‘서울 숭례문’ 현판보다도 자형과 필획이 균형을 이루고, 후적벽부 목판은 초서의 정형성을 탈피하여 자유분방하면서도 기운이 약동하는 서격(書格)과 물 흐르듯 써 내려간 광초(狂草)의 필적임

 

숭례문 목판
숭례문 목판
후적벽부 목판
후적벽부 목판